사라진 내 스마트폰, 당황하지 않고 ‘내 디바이스 찾기’로 끝!

‘현대인에게 스마트폰은 없어선 안될 필수품이 됐다’는 사실, 모두 동의하시죠? ^^

삼성스토리텔러 아람이도 스마트폰과 함께 소중한 일상을 기록하고 있는데요. 스마트폰 속엔 행복한 순간을 담은 수백 장의 사진들, 친구들의 전화번호, 과제 파일, 모바일 금융거래 시 꼭 필요한 개인정보 등 잃어버리면 ‘큰일’ 나는 소중한 자료들이 많습니다.

얼마 전 아람이는 이 소중한 것들을 단번에 잃어버릴 뻔한 아찔한 일이 있었습니다. 과연 아람이는 어떻게 이 상황을 대처했을까요?

시간은 한 달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아람이는 기말고사가 끝나고 오랜만에 찾아온 달콤한 자유 시간을 친구와 함께 즐기기로 했는데요. 하지만 주룩주룩 내리는 비에 세차게 부는 바람까지… 도와주지 않는 날씨 때문에 이것저것 챙겨야 할 게 많습니다.

“일단 스마트폰, 우산, 장갑은 챙겼고~ 또 챙겨야 할 게 있었는데 기억이 안 나네”

이날 아람인 외출 전부터 정신이 없었어요. 궂은 날씨로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낸 아람이. 친구와의 데이트를 마치고 집에 돌아온 아람이는 스마트폰을 찾기 시작하는데요.

집에서 가방을 내려놓는 순간! 등줄기 땀이 흐르며 왠지 모를 싸한 기분이 듭니다. 코트, 가방 속, 바지 주머니 등 스마트폰을 넣어둘 만한 곳은 모두 뒤져봤지만 어디에도 보이지 않네요.

기억을 더듬어 보니 친구와 커피를 마시러 간 카페에 두고 챙겨오지 않은 것같습니다.

“카페 테이블 옆에 둔 스마트폰을 챙겨오지 않은건가?”

아람이는 ‘화면 잠금’ 기능도 설정해놓지 않아서 ‘누가 악용하면 어쩌나’ 발만 동동 구르는데요. 잠시 심호흡을 한 번 크게 하고 마음을 가라앉힌 아람이는 예전에 스마트폰 내 ‘설정’ 메뉴를 통해 ‘원격 제어’ 기능을 켜 놓았던 게 기억납니다. 그리고는 ‘내 디바이스 찾기’ 기능을 사용해보기로 하는데요.

아람이는 노트북을 켜고 삼성 콘텐츠&서비스 홈페이지 내 ‘내 디바이스 찾기’에 접속합니다. 그 후 삼성 계정으로 로그인하는데요.

로그인을 하자 위와 같은 화면이 보입니다. 아람이는 제일 먼저 다른 사람들이 스마트폰을 함부로 사용하지 못하도록 좌측에 위치한 ‘화면 잠금’ 기능을 설정하는데요. 더불어 ‘잃어버린 디바이스입니다. 잠시만 보관해 주세요’라고 잠금 화면에 표시될 메시지를 입력합니다. 혹시나 스마트폰을 발견한 사람이 아람이에게 연락할 수 있도록 집 전화번호도 남겨놓았습니다.

그 다음엔 ‘위치 찾기’를 눌러 스마트폰이 있는 장소를 확인합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죠? 지도에 표시된 스마트폰 위치는 바로 아람이의 집 근처였습니다. 도대체 스마트폰은 어디에 있는 걸까요? 가방에도 주머니에도 없었는데……

아람이는 오늘 하루 종일 무음모드였던 스마트폰을 어떻게 찾을 수 있었을까요?

아하! 내 디바이스 찾기가 지원하는 ‘벨소리 울리기’ 기능을 이용했군요. ‘벨소리 울리기’ 기능은 ‘무음 모드’ 또는 ‘진동 모드’일 때도 원격으로 울릴 수 있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

*원격 제어는 스마트폰에 원격 제어 기능이 활성화돼 있어야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원격 제어 기능은 ‘환경 설정→보안→내 디바이스 찾기→원격제어’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벨소리 울리기’ 기능을 실행했더니 갑자기 오늘 들고 갔던 가방 속에서 음악이 흘러나옵니다.

이것저것 물건이 많이 담겨있던 가방 속 깊이 얌전히 놓여있는 스마트폰. 당황한 나머지 아람이가 가방 속에 있던 스마트폰을 미처 발견하지 못했나 봅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아람이는 삼성전자의 스마트한 ‘내 디바이스 찾기’로 잃어버린 스마트폰을 손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젠 소중한 나의 스마트폰을 잃어버려도 당황하지 않고~~ ‘내 디바이스 찾기’만 있다면 끝!!

아람이의 소중한 스마트폰을 지켜준 똑똑한 방법, 알아보러 같이 가볼까요?

☞‘내 디바이스 찾기’ 홈페이지 방문하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