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사는 맛’까지 전하고 싶어요, 시장으로 간 청년들

2017/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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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긴 명절 연휴로 들뜬 요즘, 다가오는 명절이 반갑지만은 않은 분들이 있습니다. 혼자서 명절을 보내야 하는 독거노인분들은 긴 연휴 기간만큼 더 긴 고독과 싸워야만 합니다. 정성껏 차린 음식은커녕 변변한 말동무 하나 없이 보내는 추석은 사회와의 괴리감마저 들게 합니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의 직원들은 매주 지역 전통시장에서 맛있는 음식과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해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께 전하고 있습니다. 소박하지만 어르신들께 익숙한 맛과 사람 사는 정(情)까지 전하고 싶어, 청년들은 오늘도 시장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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