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Pick] ‘갤럭시 스토어’ 인기 만점 갤럭시 테마는?
“‘갤럭시 스토어’에서 플렉스 해버렸지 뭐야.”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뽐을 내다’, ‘자랑하다’는 의미로 사용되는 ‘플렉스’. 갤럭시 사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 스토어’에서 모바일 배경화면과 아이콘, 글꼴 등을 취향에 맞춰 멋지게 꾸밀 수 있는 소소한 ‘플렉스’를 누릴 수 있다. 귀여운 캐릭터들이 총출동한 ‘테마’부터 카메라 홀을 활용한 재치 있는 ‘배경화면’과 손목 위에서 존재감을 돋보이게 하는 ‘워치 페이스’까지, 갤럭시 스토어에는 자신의 개성을 드러낼 수 있는 모바일 콘텐츠가 풍부하게 구비되어 있어 사용자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갤럭시 스토어에서 사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바일 콘텐츠 디자인은 무엇일까? 삼성전자 뉴스룸에서 2019년 한 해 동안 인기를 끌었던 갤럭시 테마와 배경화면, 워치 페이스를 살펴보았다.
1. 테마: 귀엽고 심플한 디자인이 대세
배경화면, 앱 아이콘 등 인터페이스 전체에 일관된 디자인을 적용할 수 있는 테마 부문에서는 귀엽고 심플한 디자인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시바: 개꿀이네 프리미엄 무료 사운드팩 S10’은 귀여움과 시크함이 공존하는 특유의 캐릭터로 높은 다운로드 수를 기록했다. 해당 테마를 기획한 코글 플래닛 디자이너는 “2019년 한 해 동안 시바 테마를 많이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과 함께 “앞으로도 웃음과 감동을 주는 테마를 계속해서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세바스찬 볼로키비츠(Sebastian Wolodkiewicz)가 증기 기관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럭셔리 기어(Luxury Gear)’ 테마도 심플한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컬러를 접목해 많은 사용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2. 배경화면: 색채 대비를 활용한 강렬함이 이목 끌어
스마트폰을 켰을 때 제일 먼저 만나는 배경화면 카테고리에서는 색채 대비를 활용한 디자인이 인기를 모았다. 베르겐 테마(BERGEN Themes)의 ‘리브 컬러풀리 HD(Live Colorfully HD)’ 이미지는 분홍색과 파란색의 강렬한 대비로 눈길을 끌었고, 두 개의 색으로 은은한 밤하늘을 표현한 ‘수고했어, 오늘도’ 이미지는 사용자들의 공감을 받으며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비 오는 날의 분위기를 담아낸 스튜디오 1624의 ‘도시 비’는 스마트폰 화면을 빗방울이 흘러내리는 창문처럼 보이게 만들어 감성적인 사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3. 워치 페이스: 많은 정보를 아름답게 담아내
갤럭시 워치 페이스 카테고리에서 인기를 끈 디자인의 공통점은 많은 정보를 아름답게 담아냈다는 것. 인기 순위에 오른 마테오 디니(Matteo Dini)의 ‘MD153 뉴 하이브리드’는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함께 날짜, 심박수, 만보계, 디지털과 아날로그 시계를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워치 페이스다. 순위권에 든 타티아나 갈키나(Tatyana Galkina)의 ‘골든 플로럴 디지털’ 역시, 황금색 꽃 사이로 심박 수와 걸음 수, 시간과 배터리 잔량을 볼 수 있다. 이외에도 많은 갤럭시 워치 사용자가 푸른 여름 밤하늘과 정보 요소를 조화롭게 담아낸 ‘WFP 0162 여름휴가’를 선택했다.
갤럭시 스토어 앱을 실행한 후, 하단 ‘나의 갤럭시’를 누르면 개성 가득한 배경화면과 테마가 준비되어 있다. 테마를 적용하면 아이콘, 배경화면, 폰트 등 스마트폰을 일관된 디자인으로 한 번에 꾸밀 수 있으며, 배경화면을 선택하면 홈 화면과 잠금 화면을 변경할 수 있다.
‘나의 갤럭시’ 옆 ‘워치’ 메뉴에서는 갤럭시 워치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워치 페이스가 있다. 디지털, 아날로그, 스포츠/건강 메뉴 등 다양한 콘셉의 디자인이 준비되어 있어 원하는 워치 페이스를 손쉽게 골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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