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뉴욕 퍼스트룩 현장에서 만난 QLED TV의 미래
2018년형 삼성 QLED TV가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Intelligent Display) 시대를 새롭게 열어갈 전망이다. 3월 7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 아메리칸 증권거래소(American stock exchange)에서 개최된 ‘더 퍼스트룩 2018 뉴욕(The First Look 2018 New York)’에서 2018년형 삼성 QLED TV 신제품이 최초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화질과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기능이 강화된 것은 물론, 주변 환경과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QLED TV를 발표하며 디스플레이의 개념을 재정의했다. TV의 미래 비전을 제시한 퍼스트룩 발표 현장과 2018년형 삼성 QLED TV의 달라진 모습을 사진으로 만나보자.
“소비자, 연결, 즐거움은 2018년 삼성이 추구하는 혁신의 동력입니다. 어떠한 제약 없이 아름답고 사용하기 쉬우며 압도적인 몰입감의 시청 경험을 즐기는 것, 이것이 QLED TV가 드리는 약속입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한종희 사업부장은 2018년형 QLED TV가 새로운 인텔리전트 디스플레이(Intelligent Display)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UX팀 이재경 상무는 블랙 화면의 종말을 예고하면서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를 통해 2018년 삼성 QLED TV가 삶의 공간에 자연스럽게 녹아 들어가며, 사용자의 기분과 취향, 라이프스타일을 만족시켜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삼성전자 아메리카 서비스혁신그룹 Pedro Freitas(페드로 프리츠) 씨는 사업개발그룹 Sarah Nelson(사라 넬슨) 씨와 스마트싱스(SmartThings) 기반의 새로운 기능을 시연했다. 스마트싱스 앱을 통해 원하는 콘텐츠를 쉽게 찾고 접속하고 공유하는 경험이 가능해졌다.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체험존에는 146인치 마이크로 LED 모듈러(Modular) ‘더 월(The Wall)’도 전시됐다. 초대형 고화질 디스플레이에 대한 비전을 보여준 더 월은 올해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장에 나올 예정이다.
QLED TV를 통해 엑스박스(XBOX) 게임 대전이 펼쳐졌다. 몰입감을 높인 대형 스크린에서 진행된 게임은 유튜브를 통해 생중계되었다.
세계 최초로 공개된 QLED TV 앰비언트 모드(Ambient Mode)는 TV가 꺼져 있을 때도 일상에 가치를 더하는 다양한 이미지와 정보를 제공한다.
TV에 연결되는 모든 선을 단 한 개의 투명 케이블로 정리하는 ‘원 인비저블 커넥션(One Invisible Connection)’은 대용량 AV 데이터와 전원을 한 개의 케이블로 동시 전송하는 업계 최초 기술을 바탕으로 한다.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바탕으로 쉽고 간편하게 집안의 기기를 TV와 연결하고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TV 리모컨에 있는 보이스 버튼을 클릭하면 빅스비(Bixby)를 통해 콘텐츠 검색은 물론 주변 기기 제어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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