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2002 북경 국제 마라톤 대회」후원

2002/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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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회장: 李健熙)은 지난 20일 열린 「2002 北京 국제 마라톤 대회(Beijing International Marathon)」를 공식 후원했습니다.

이번 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서 참여한 삼성전자는 타이틀 칭호권「삼성 북경 국제 마라톤 대회」를 가졌으며 대회 관련된 각종 네이밍, 로고 등에 사용할 권리도 함께 갖게 됐습니다.

「북경 국제 마라톤 대회」는 1981년 1회를 시작으로 매년 10월 개최되는 중국 최고 권위의 마라톤 대회로 세계 마라톤 대회 중 10위권內에 들어갈 정도로 영향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총 38개국에서 14,500명이 참가했습니다.

지난 10월 20일 오전 9시 天安門 광장에서 시작한 이번 대회는 장안대로 금융가와 중국 첨단기술 지대, 현대 종합운동장, 중국 국립 올림픽 경기장으로 풀 코스가 만들어졌으며, 남녀 마라톤, 하프 마라톤, 10km, 5km 등 총 4종류의 경기로 구성됐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2001년 보스톤마라톤 우승자이며 아시안게임 마라톤 2연패를 달성한 삼성전자 이봉주 선수가 게스트로 참석하여 대회를 빛냈습니다.

삼성은 WTO가입 및 2008년 올림픽 개최국 선정 이후 전략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에서 각종 스포츠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그룹 이미지와 삼성 브랜드를 알리는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경은 2008년 하계 올림픽의 개최 도시로 그 동안 올림픽 공식 후원사로 활동해 온 삼성에게는 더욱 관심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삼성은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과 2002년 미국 솔트 레이크 동계 올림픽 그리고 금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대표팀을 후원한 바 있으며, 삼성전자, 삼성SDI, 삼성전기 등 10여개의 현지공장과 연구개발(R&D)센터, 3개의 판매 법인 등을 설립할 정도로 중국 시장에 많은 투자를 해오고 있습니다.

또한 현재까지 중국 칭화大에 4백만 달러를 기부한 것으로 비롯, 중국 주요 대학들과 未개발 지역, 자연재해 피해 지역들에 대한 기부활동 등을 폭 넓게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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