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98 이웃사랑­나라사랑 헌혈캠페인」실시

1998/0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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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오는 2月2日(月)부터 18日(水)까지 약 2週間을‘삼성獻血週間’으로 정하고, 全계열사가 참가하는「98 삼성 이웃사랑­나라사랑 헌혈캠페인」을 벌인다.

삼성그룹이 國內의 혈액이 가장 부족한 시기인 冬節期 血液不足 解消에 기여하기 위해 지난 96년부터 전국 각 회사 및 사업장별로 지속 전개해 온 「삼성 이웃사랑­나라사랑 헌혈캠페인」은 특히 올해에는 IMF시대 얼어붙은 사회분위기를 녹일 수 있는 이웃사랑 실천운동으로 각별한 의미가 있어 참 여문의가 쇄도하고 있으며 예년 대비 무려 4배에 달하는 3만 여명의 임직원이 헌혈에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헌혈은 그 사회 선진,성숙도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 중 하나이나, 지난해 우리나라 국민헌혈률은 5%에 그쳐, 매해 약 31만리터, 외화 2천 8백만 달러 규모의 혈액(70만명 분)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외국동전 모아 이웃돕기”,“장롱 속 금모으기”등 최근 경제회복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기획, 실시해 온 삼성은, 이번 헌혈 캠페인이 특히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일 뿐만 아니라, 국가경제 회복에도 작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98 이웃사랑­나라사랑 헌혈캠페인』에는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전자, 삼성전관,등 삼성계열 20여개사 외 경기,중부,호남,경북,경남 등 전국 각 사업장이 참여하게 되며, 수집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 혈액원에 보내져 수혈과 의약품제조를 위해 쓰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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