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과 함께 하는 싱가포르 ‘유스 올림픽’

2010/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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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버스위에서 손을 흔드는 유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모습

삼성전자가 싱가포르에서 열리고 있는 제1회 유스 올림픽에서 전 세계 청소년과 함께 하는 우정과 열정의 축제를 시작한다.

먼저 삼성전자는 유스 올림픽의 유일한 대표 후원사(Prestige Partner)로 참여한 성화봉송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개막 하루 전인 8월13일, ’삼성 유스 홍보대사’로 임명된 아시아 유명 가수 겸 작곡가인 임준걸(JJ Lin)을 포함해 전 세계에서 참여한 약 70여명이 삼성 주자로 성화봉송에 참여했다.

성화봉송을 하는 아시아 유명 가수 겸 작곡가인 임준걸

6일간 진행된 현지 성화봉송에서 삼성은 캐러반 차량과 현지 청소년으로 구성된 응원단과 함께 제1회 유스 올림픽의 열기를 고조시키는데 기여했다.

또한 이 날 글로벌 애니콜 리포터인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Samsung Mobile Explorer)’로 선발된 싱가포르•중국•한국의 청소년 35명이 발대식을 가졌다.
이들은 전 세계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스 올림픽 현장에서의 경험과 배움을 공유하기 위한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삼성 모바일 익스플로러는 유스 올림픽의 참가선수와 동일한 14~18세 청소년으로 선발되었으며, 유스 올림픽의 생생한 현장소식은 포털 사이트 다음(http://blog.daum.net/anycallreport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SAMSUNG MOBILE EXPLORER for the Singapore 2010 Youth Olympic Games - 유스 올림픽 참가 선수들 단체 사진

삼성전자 스포츠 마케팅 담당 권계현 상무는 "미래를 주도할 청소년에게 우정과 선의의 경쟁이라는 올림픽의 기본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글로벌 애니콜 리포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올림픽 마케팅 활동을 통해 세계 각지의 젊은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경험과 감동, 참여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삼성의 브랜드를 한층 더 친숙하게 만드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7월부터 싱가포르 현지에서 삼성 유스 올림픽 TV광고 방영과 옥외광고 등을 통해 유스올림픽 게임에 대한 기대감과 열기를 한층 높이고 있다.

’싱가포르 제1회 유스올림픽’은 8월14일부터 26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며, 205개국에서 5천여명의 선수와 관계자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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