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딜라이트 매시업(mashup) 스테이지라 불러다오!
봄봄봄~ 봄이 왔어요~♬ 봄과 함께 삼성딜라이트 스테이지도 왔어요!
하지만 삼성딜라이트 스테이지는 그냥 오지 않고 ‘새 옷’을 입고 왔는데요. 어떤 새 옷이냐고요? 기존과 달리 ‘매시업’이라는 콘셉트로 3월 무대를 선보였거든요.
새로운 시작에 함께한 두 아티스트! 삼성스토리텔러 주형이와 경원이가 효린과 장미여관의 매시업 스테이지 준비과정을 A부터 Z까지 쭈~욱 함께 했는데요. 그 생생한 현장을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께 전달해 드릴게요! 그럼 함께 가시죠^^.
우선 삼성딜라이트 스테이지에 새롭게 도입된 매시업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하시죠?
매시업(mashup)이란 서로 다른 노래를 조합해서 완전히 새로운 하나의 노래를 만들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콜래보레이션과 비슷하게 들리실 수도 있는데요. 매시업은 기존의 노래들을 조화롭게 섞는 것을 넘어 기존의 스타일을 쾅! 깨고 그 이상의 새로운 창조물을 탄생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설렘 반, 긴장 반. 후라이드 반, 양념 반. 효린 반, 장미여관 반’.
복합적인 감정이 매시업되는 과정을 몸소 느끼면서 주형이와 경원이는 남산의 한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 티저 촬영 콘셉트는 ‘남산의 야경을 바라보며 도심 속의 파티를 즐기는 두 아티스트’였는데요. 남산의 야경이 펼쳐질 때까지 해가 지기를 기다리면서 두 아티스트와 인터뷰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의 공통점을 각각 ‘열정’과 ‘섹시코드’라고 답한 효린과 장미여관! 두 아티스트를 하나의 색으로 표현한다면 정열의 레드가 아닐까요? +_+ 어느덧 서울의 밤하늘은 깜깜해지고 두 아티스트는 옥상으로 장소를 옮겨 티저 촬영을 시작했는데요. ‘두 아티스트가 평소에도 각별한 사이인가?’ 싶을 만큼 자연스럽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답니다.
손꼽아 기다리고 기다리던 대망의 3월 29일 토요일 오후 6시!
이번에는 남산이 아닌 강남역 삼성딜라이트에서 멋진 두 아티스트를 다시 한 번 만났습니다. 비 오는 토요일, 파전에 막걸리를 마시는 대신 효린과 장미여관의 무대를 찾은 관객들의 뜨거운 열기로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는 마치 뽀얀 수증기로 가득한 것 같았어요^^.
그 열기를 가장 먼저 맞이한 아티스트는 바로 장미여관이었습니다.
초반부터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무대 매너에 경원이와 주형이는 취재진의 역할을 잠시.. 아주 아주 잠시!! 깜박할 정도였는데요^^;; 금세 취재진의 역할로 돌아와 장미여관 무대와 관객들의 반응을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역시 명불허전 장미여관이구나!’
‘봉숙이’, ‘오빠라고 불러다오’ 등의 노래를 연달아 열창한 장미여관은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의 스탠딩 좌석을 들썩이게 했습니다. 오빠라고 부르지 않으면 혼날 것 같은 분위기였다고 할까요? ^^ (사실 저희에겐 삼촌뻘 되시는데 말이죠…! 하하!)
"여러분, 매시업이 뭘~까요? 지금부터는 효린씨와 함께 직접 보여드릴게요!”라며 매시업 스테이지에 대해 운을 뗀 장미여관의 멤버 육중완씨! 무대 위로 올라온 효린씨와 함께 총 2곡을 들려주었는데요. 이번 매시업 스테이지에서는 어쿠스틱한 멜로디로 편곡된 ‘Loving U x 청춘가'와'Give it to me x 봉숙이'로 꾸며졌답니다.
촉촉한 빗소리와 함께 어우러지는 두 아티스트의 음색에 매료된 관객들! 노래 가사 한 소절 한 소절에 관객들의 감성은 점점 깊어지는 것 같았어요. 이 공간에 있는 사람들 모두가 말하지 않아도 충분히 알 것만 같은 그런 기분이었습니다ㅠ_ㅠ
‘매시업이란 바로 이런 것이다’를 보여 준 두 아티스트의 무대가 끝나고 효린씨의 독무대가 이어졌습니다.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OST곡 ‘안녕’부터 ‘널 사랑하겠어’, ‘미치게 만들어’까지. 발라드 곡을 연달아 열창한 효린씨는 단 한마디로 남자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는데요.
“제가 발라드만 부르니까 여러분이 너무 지루하실 것 같아요. 물론 저는 발라드 곡 부르기가 훨씬 편하지만! 여러분을 위해 댄스 곡도 준비했습니다.”
말이 끝나자마자 곧바로 이어진 효린씨의 솔로 곡 ‘너밖에 몰라' 무대는 특유의 섹시한 댄스와 함께 관객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그렇게 관객들을 촉촉한 감성에 젖게끔 때로는 후끈하게 달아 오르게 만든 효린씨는 마지막 곡으로 비욘세의 ’Halo'를 부르며 90여 분의 공연도 막을 내렸습니다.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가 끝나고 주형이와 경원이는 삼성스토리텔러로서 여러분께 추천해 드리고 싶은 이유를 깨알같이 정리해 보았는데요.
위의 사진에 보이는 1번부터 5번까지 하나라도 해당하는 부분이 있다면 망설이지 마세요!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에 대한 여러분의 기대감을 꽉~ 채워드릴 테니까요!
어떻게 관람할 수 있냐고요? 공연 당일 삼성딜라이트에 오시는 모든 분이 누구나 보실 수 있는 공연이지만, 사전 이벤트 당첨자에 한하여 우선입장이 가능하다는 점도 꼭꼭! 기억하셨으면 해요. 삼성전자의 페이스북을 잘 살펴보시면 누구보다 빨리 입장해서 누구보다 가깝게 초.근.접 거리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답니다^^.
언제 사전 이벤트 추첨이 진행될지 모르니, 삼성투모로우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좋아요’를 눌러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세요^_^
촉촉한 봄비와 함께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의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은 두 아티스트 ‘효린x장미여관’!
이번 3월 공연을 놓쳐서 아쉽다고요? www.dlightmashup.com를 방문하시면 공연 영상 관람은 물론 두 아티스트의 공식 음원도 다운받으실 수 있으니 서운해 마세요!
참! 다음 공연은 바로 4월 26일 토요일로 예정되어 있다고 하는데요! 두 번째 삼성딜라이트 매시업 스테이지를 꾸며줄 주자는 누가 될까요? 앞으로도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립니다! 🙂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