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복지재단)작은나눔 큰사랑사회복지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

200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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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복지재단(이사장 이수빈)은 4월 17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2002년도 '작은나눔 큰사랑' 사회복지 프로그램 지원금 전달식을 가질 예정입니다.
자문교수의 특강과 실무자 간담의 시간이 있습니다. 2002년도 지원기관이 아니어도 참석이 가능합니다.

'작은나눔 큰사랑'은 삼성복지재단과 삼성전자가 우리 사회에 필요한 복지사업 분야를 개발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청소년, 장애인, 어르신, 사회문제, 사회복지방법론개발 등 총 5개 분야에서 우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정, 지원해오고 있는 사업입니다.

2002년도 지원대상 프로그램은 ▲학교징계청소년을 위한 사회봉사활동 프로그램(이화여대 종합사회복지관), ▲학령기 장애아동 통합지원체계 개발 프로그램(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 ▲실직고령자 생산성 기능강화를 위한 사전 취업기술 증진 프로그램(구로노인종합복지관), ▲다시오고싶은 따뜻한 나라 솔롱거스(광장종합사회복지관), ▲이혼여성가족 적응향상을 위한 지역사회복지관의 통합적 개입 프로그램(월계종합사회복지관) 등 총 44개이며 지원금은 총 5억 원에 이릅니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한용외 삼성전자 사장, 정경배 한국보건사회연구원 원장, 신언항 보건복지부 사회복지정책실장, 이혜경 연세대학교 교수, 송경용 성공회 신부, 이실 삼성복지재단 총괄임원 등 사회복지계에서 300여 명이 참석, 시상을 축하할 예정입니다.

삼성복지재단은 지난 '91년부터 국내 최초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지원해사회복지계에 대한 민간 지원의 새로운 모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지난 '98년부터는 삼성전자의 '작은나눔 큰사랑 운동'과 통합 운영하면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제도로 정착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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