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사회봉사단, 수해복구 지원활동 적극 전개 “

1999/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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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삼성사회봉사단 수해지원본부’긴급 설치
특수 인명구조반, 의료반, A/S반, 급식반, 구호반 등 5개반 편성
복구활동 위해 피해극심지역에 직원 5백여명 파견 예정

  삼성사회봉사단은
경기지역 수해복구활동을 위해
8월 3일 "삼성사회봉사단 수해지원본부"를
설치하고 수해복구를 위한 다각적인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삼성사회봉사단은

▷3119구조단을 중심으로 한 인명 전문구조

▷1일 4천명의 급식이 가능한 이동식 급식차량 운영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 파견

▷고립지역 물품 수송을 위한 헬기 운행

▷침수지역 복구를 위한 굴삭기, 덤프트럭 등 중장비 지원

▷급식지원 및 침수가옥 정리를 위한 임직원 5백여명 파견 등

다각적인 지원으로 수해 복구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예정이다.
 

삼성사회봉사단은 특수 인명구조반, 의료반, A/S반, 급식반, 구호반 등 5개 반을 긴급히 편성했으며,

각 반의 활동은 삼성사회봉사단의 지휘 아래 삼성의료원(의료진), 삼성에버랜드­호텔신라(무료 급식차량 운영), 삼성항공(물자수송용 헬기 운행), 삼성물산 건설부문(중장비 투입 및 복구),

삼성전자(가전제품 무상A/S), 삼성화재(수해차량 무상A/S, 피해보상 접수창구 운영), 에스원(피해지역 방범 및 복구활동 지원) 등 각 계열사가 보유하고 있는 업의 특성과 능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도록 역할을 분담해 봉사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삼성사회봉사단은 96년과 98년에 발생했던 수해 현장에서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구 및 구호활동을 전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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