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 맞아 봉사캠페인 전개
삼성사회봉사단은 '제27회 세계 환경의 날(6/5)'을 맞아 6월을 '환경의 달'로 정하고 다양한 봉사캠페인을 펼쳤다.
14개 삼성 계열사와 8천 4백여명의 임직원 들이 참여한 환경의 달 봉사캠페인은 오염된 자연과 도심환경을 정화하는 활동 과 함께,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활발하게 기획되, 호응이 높았다.
삼성전자는 그린훼밀리운동연합과 공동으로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에서 어린이 환경미술제를 개최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었으며, 삼성에버랜드는 환경보존협회와 함께 환경보존그림 그리기와 환경표어만들기 대회를 열어 약 2천명이 작품을 응모 했다.
한편, 삼성전기는 대부도 자매학교학생 30명과 함께 '1사 1갯벌 운동' 및 생태계 탐사 활동을 펼쳤고, 삼성코닝은 임직원 및 가족대상 환경수기공모전을 실시해 우수작을 선정,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 또한, 삼성코닝은 임직원 부인들 에게 장바구니를 무료로 배포해 가정에서부터 환경사랑이 실천될 수 있도록 했다.
이 외에도, 삼성종합화학의 '황소개구리잡기' 대회와 호텔신라의 사내 재활용바자회 개최도 많은 참여와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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