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삼성스토리텔러!

2014/03/13 by 김현창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2014년 2월 28일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는 삼성스토리텔러 8기 수료식과 9기 발대식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날, 삼성스토리텔러 모두의 마음속에 있던 한마디는 ‘안녕! 삼성스토리텔러’일 것입니다.

하지만 이 ‘안녕’이라는 단어 속엔 두 가지 의미가 들어있을 거예요. 6개월간의 활동을 마친 8기들에겐 아쉬움 가득한 goodbye, 새롭게 활동을 시작할 9기들에겐 가슴 설레는 hello라는 의미로 다가올 텐데요. 아쉬움과 설렘이 공존했던 삼성스토리텔러 수료식/발대식 현장을 삼성스토리텔러와 함께 만나볼까요?

삼성스토리텔러 수료식에 사용된 선물과 후드티 이미지입니다.

행사장에 들어서자 삼성스토리텔러를 맞아준 것은 선물과 이름표, 그리고 후드티였습니다!

수료식을 기다리는 삼성스토리텔러 8기의 모습입니다.

선물을 한가득 품에 안고 자리에 앉아 수료식을 기다리는 삼성스토리텔러. 카메라를 보고, 자연스럽게 포즈를 취해보는군요! 삼성스토리텔러로 6개월 동안 활동하다 보니 이제는 모두 카메라가 익숙해 보였습니다!

삼성전자 백수하 상무와 변소영 부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수료식과 발대식은 삼성전자 백수하 상무와 변소영 부장의 환영사로 시작되었는데요. 지난 6개월간 열심히 활동해 온 삼성스토리텔러에 대한 격려와 칭찬의 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웹진 1호와 8기 소개영상 이미지입니다.

환영사에 이어 겨울방학 동안 모든 삼성스토리텔러 8기들이 열심히 노력해 만든 8기 홍보영상과 웹진 소개가 이어졌습니다.

웹진과 홍보영상을 보면서 훌쩍이는 삼성스토리텔러가 여럿 있었는데요. 아마도 영상과 웹진을 통해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이 더욱더 각별히 느껴졌기 때문이겠죠? 그럼 여기서 삼성스토리텔러가 만든 영상을 함께 감상해 볼까요? ^^

 

홍보 영상과 웹진 소개가 끝난 후에는 삼성스토리텔러 소개와 활동 스케치가 진행되었습니다. 활동스케치 시간에는 모두들 6개월의 추억을 되새기면서 향수에 잠긴 듯 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시상식 장면과 수료증 모습입니다.

이어서 삼성 스토리텔러 시상과 멋진 케이스에 담긴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발대식에 참가한 OB들의 모습입니다.

이날은 특별히 삼성스토리텔러 OB들도 참석해서 자리를 빛내주었는데요. 이제 곧 OB가 될 8기들에게 파스텔(삼성스토리텔러 OB모임) 초대장과 초콜릿을 전달해주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9기의 모습입니다.

파스텔 초대장 전달식이 끝나고 삼성스토리텔러 9기 소개가 이어졌는데요. 이를 끝으로 수료식/발대식이 성대하게 마무리되었습니다!

발대식 직후, 삼성스토리텔러 9기를 인터뷰해 보았는데요. 활동을 수료하게 된 8기에게 축하의 인사와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혀주었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9기 김윤이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9기 김윤이

8기 여러분! 삼성스토리텔러 활동을 하면서 아이디어 생각해 내야 하고, 좋은 글도 써야 하고, 밝게 리포팅까지 해야 해서, 여러모로 힘드셨을 텐데 이렇게 좋은 성과를 거두고 수료하신 것 축하해요!

삼성스토리텔러 활동이 제가 처음으로 하게 된 대외활동이고, 또 그토록 하고 싶어 했던 활동인데, 이렇게 기회가 주어져서 정말 기뻐요! 앞으로 낮은 자세로 항상 배우려고 노력하고, 다른 삼성스토리텔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하게 그리고 열정적으로 활동하겠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9기 박승현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9기 박승현(사진 맨 앞)

삼성스토리텔러 8기 수료를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6개월 동안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더불어 8기의 기를 이어받아 9기 역시 하나처럼 단합되고 멋진 활동들로 삼성스토리텔러의 명성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삼성전자의 생생한 이야기들을 여러분들에게 전하면서 ‘삼성스토리텔러이기에 가능한’ 콘텐츠를 만들고 멋진 활동으로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 삼성스토리텔러 9기의 활동을 지켜봐 주세요! 삼성스토리텔러 화이팅!!

 

9기 이야기를 들어보았으니, 8기의 이야기도 빠질 수 없겠죠? 활동을 마친 삼성스토리텔러 8기의 소감을 들어보았습니다.

삼성스토리텔러 8기 고아라, 박소연 이미지입니다.▲ 삼성스토리텔러 8기 고아라, 박소연

Q: 삼성스토리텔러 활동을 마친 소감이 어떤가요?

소연: 6개월이 너무 빨리 지나가서 아쉬워요. 하지만 많이 배우고 성장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아라: 시간이 빠르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는 것 같아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친구들이 정말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Q: 삼성스토리텔러 활동 시작 전에 세운 목표는 달성하셨나요?

소연: 삼성스토리텔러 활동을 시작할 때 제겐 두 가지 목표가 있었는데요, 첫 번째는 ‘기업의 관점을 이해하자’, 둘째는 ‘최선을 다해서 활동하자’였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제가 하고 싶은 마케팅이란 직무를 기업의 관점에서 더 자세히 바라보고 이해하고 싶었어요. 삼성전자와 고객과의 소통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그 프로세스를 가까이서 경험하며 많이 배울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활동할수록 스스로 깨닫고 배울 수 있는 게 더 많았기 때문에 스스로 더욱 적극적으로 활동하게 되었습니다.

아라: 여러 목표 중 하나는 저만의 관점이 아닌 타인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객관적인 시각을 갖는 것이었는데요. 소비자의 관점에서 받아들여질 만한 스토리를 풀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된 것 같아 소기의 목표를 이룬 것 같습니다. 하지만 초기에 세운 목표를 100% 달성하지 못해 아쉽습니다.

Q: 삼성스토리텔러 9기분들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나요?

소연: 삼성스토리텔러 9기 활동이 많이 성장할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적극적으로 활동해서 삼성스토리텔러를 더욱 빛내주길 바랄게요! 이제는 삼성스토리텔러 OB로서 열심히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아라: 컨텐츠를 만들 때, ‘엄청나게 바쁘고 마음의 여유가 없는 사람이 읽어도 처음부터 끝까지 멈추지 않고 읽게 하겠다!’ 라는 마음으로 임해주세요! 그러면 재미있고 알찬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을 거예요! 삼성스토리텔러 9기 화이팅! 응원하겠습니다.

 

‘안녕은 영원한 헤어짐은 아니겠지요.’라는 노래 가사가 있는데요. 이 구절처럼 8기들의 goodbye는 단지 일시적인 ‘안녕’일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6개월 동안 함께 활동하며 쌓은 소중한 추억이 있기에, 앞으로도 이 인연은 쉽게 끊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새로 활동하게 될 삼성스토리텔러 9기분들도 이날의 설렘을 수료식 날까지 유지해서 멋진 인연, 경험, 추억을 만드시길 바랄게요.

“안녕! 삼성스토리텔러!”

 

삼성스토리텔러 카페 바로가기

※ 본 블로그에 게시한 글은 개인적인 것으로 삼성전자의 입장, 전략 또는 의견을 나타내지 않습니다.

by 김현창

삼성 스토리텔러 8기

기획·연재 > 오피니언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