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원폰트, 한글 타이포그래피 포스터로 변신하다

201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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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wing Closer to you

삼성전자는 한글날(9일)을 맞아 세 명의 아티스트와 함께 특별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삼성전자가 만든 신규 서체 ‘삼성원폰트’로 한글 포스터 3종(種)을 제작한 건데요. 특별히 각각의 포스터엔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재해석돼 담겼습니다.

 

#1. 마이케이씨_차가운 동시에 따듯한, 정제된 동시에 미적인, 뜻깊은 동시에 놀라운

마이케이씨(MYKC)는 김기문·김용찬 두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

마이케이씨(MYKC)는 김기문·김용찬 두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입니다. 문화·예술 영역에서 인쇄물 위주의 전통적 그래픽 디자인 작업을 바탕으로 다양한 매체와의 접근을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있죠. 이번 작업에서 두 디자이너는 서로 다른 추상적 의미가 한데 녹아있는 삼성전자 디자인의 가치를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는데요. 각각의 단어를 같은 지점에 겹쳐 한글의 독특한 조형미를 강조했습니다.

 

#2. 미스터존스 어소시에이션_머리와 가슴으로, 간결한 끌림으로, 의미있는 배려로

미스터존스 어소시에이션(MR. JONES ASSOCIATION)은 김지석·원정욱·송태검씨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

미스터존스 어소시에이션(MR. JONES ASSOCIATION)은 김지석·원정욱·송태검씨가 공동 대표를 맡고 있는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입니다. 브랜딩과 마케팅, 공간 디자인 등 3대 영역을 아우르며 통합적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작품은 점 잇기 놀이를 모티브로 점과 점 사이에 선을 잇고 면을 구성해 조형의 3대 요소를 보여주는 타이포그래피인데요. 사용자와 함께 만들어가는 삼성전자 디자인의 가치를 표현했습니다.

 

#3. 스팍스 에디션_이성∙감성, 공감∙간결함, 이야기∙혁신

스팍스 에디션(SPARKS EDITION)은 조각을 전공한 장준오씨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어지혜씨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튜디오

스팍스 에디션(SPARKS EDITION)은 조각을 전공한 장준오씨와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을 전공한 어지혜씨가 공동으로 설립한 스튜디오입니다.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결합한 작업을 바탕으로 ‘스펙트럼 오브젝트’란 아티스트 그룹을 결성, 여러 아티스트와 함께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번 작업은 균형과 조화를 강조하는 삼성전자 디자인 가치의 의미를 (물리적 무게의 균형을 보여주는) 모빌 형태의 타이포그래피로 제작, 표현했습니다.

삼성원폰트로 세 가지 아트워크를 완성하면서 삼성전자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디자인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했습니다. 앞으로도 이 같은 다양한 소통 방식을 찾아 사용자와 공감할 수 있도록 대화를 이어갈 겁니다.

※삼성전자 뉴스룸도 한글날을 맞아 ‘삼성전자 주요 제품과 활동에 한글 이름 달기’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푸짐한 상품도 준비돼 있으니 많이들 참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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