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다맛 프리미엄」김치냉장고 출시
삼성전자가 5면 냉각 방식을 채택한 신개념의 「다맛 프리미엄」 김치냉장고를 출시하며, 새롭게 가정 필수품으로 떠오른 김치냉장고 시장을 본격 공략합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다맛 프리미엄」 김치 냉장고는 쿨링 커버 시스템을 적용한 국내 최초의 5면 냉각방식 신개념 김치냉장고로 잦은 Door 개폐로 인한 냉장고內 온도 변화를 최소화하여 김치와 식품의 변질을 극소화한 제품입니다.
쿨링 커버 시스템은 Door에 쿨링 커버를 설치해 김치냉장고 문을 열 때 마다 외부에서 유입되는 더운 공기를 커버의 강력한 냉기로 저장고 전체가 신선한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입니다.
또한 「다맛 프리미엄」김치 냉장고는 더블 온도센스 시스템을 갖춰 센서 하나로 저장고 온도를 감지한 기존 방식에서 탈피, 저장고 상하에 센서를 설치함으로써 온도 편차를 0.5도 이내로 줄여 많은 양의 김치를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냉각감지 기능이 있어 김치 보관이 적정한 온도에는 파란색, 온도가 올라갔을 때는 회색으로 변화해 신선상태를 소비자가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김치 특유의 톡 쏘는 맛과 김치의 겉마름을 없애기 위해 '누름이'라는 김치통 내부의 압축덮개를 별도로 만들어 두었습니다.
더운 여름철 냉장고의 냉동실이 부족할 때에는 김치냉장고를 냉동실(-18도)로 전환이 가능토록 냉동실 기능을 채용하였으며, 김치냉장고 전용 콤프를 사용해 소비전력 1등급(22KW/H에서 17KW/H로 29% 절감)의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과 소음을 대폭 줄였습니다.
삼성전자가 이번에 선보인 「다맛 프리미엄」은 김치냉장고 시장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의 여러 회사가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는 등 시장에서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짐에 따라 삼성전자가 김치 맛을 완벽히 구현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며 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출시한 것입니다.
삼성전자는 다맛 프리미엄 제품 출시를 계기로 하반기 성수기 시장을 집중 공략해 올해 130만대로 예상되는 시장에서 시장점유율을 40%대로 끌어 올릴 예정입니다.
삼성 다맛 프리미엄은 8월부터 170ℓ급은 99만원, 130ℓ급이 90만원대에 팔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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