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멀티 폰」출시

2001/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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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들으면서 문자메시지도 보낸다』 삼성전자가 휴대폰으로 음악을 들으면서 동시에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네이트 접속이 가능하도록 ’멀티태스킹’ 기능을 내장한 「멀티 폰」(모델명:SCH-S270)을 출시한다. ’멀티태스킹’은 휴대폰에 탑재된 MP3플레이어나 주문형 음악(MOD) 기능을 통해 음악을 들으면서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네이트에 접속할 수 있는 최신 기능이다. 또 음악을 들으면서 노래 가사를 볼 수 있도록 MOD 기능이 개선된 것도 「멀티 폰」의 장점이다. 이에 따라 휴대폰으로 음악을 듣다가 문자메시지를 보내거나 네이트에 접속하려면 듣고 있던 음악을 종료해야만 했던 그 동안의 불편함이 완전히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벨소리가 울릴 때 박자와 비트에 맞춰 휴대폰이 진동하는 ’리듬 믹스 벨’ 기능도 흥미롭다. ’리듬 믹스 벨’ 기능을 위해 ’오직 그대만을’, ’내 마음의 여유’ 등 10곡이 기본으로 내장됐다. 문자메시지를 용도에 따라 12개 폴더에 나눠 저장할 수 있고, 사용자가 자기 입맛에 맞게 사진 밝기와 색깔 등을 자유롭게 수정할 수 있도록 ’사진편집 기능’이 대폭 개선됐다. 「멀티 폰」은 색감과 디자인에서도 名品 휴대폰의 고급스러움을 극대화했다. 여성들이 선호하는 연보라색으로 휴대폰 겉표면을 처리했으며, 안테나가 내장된 「인테나」 방식과 곡선을 살린 심플한 디자인도 돋보인다. 소비자의 건강을 위해 은나노 항균 기능이 적용됐으며, 신개념 플래시(FLASH) GUI(그래픽 유저 인터페이스)는 역동적인 메뉴 화면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가격은 4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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