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명품 LCD TV」 출시
삼성전자가 뛰어난 컬러 표현, 명암비, 응답속도를 구현하는 신제품 2종(32형:LN32M51BD, 40형:LN40M51BD)을 출시한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LCD TV 회로 기술 "10비트 시스템"과 기존 대비 2배 강화된 삼성전자의 "BLU (Back Light Unit) 컨트롤 기술"이 적용되어 64억 4천 컬러의 색상 표현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3000:1 명암비, 8ms 응답속도는 물론, 지난 2월 출시한 LCD TV 색상 표현 기능을 다시 2배 개선시켰다. 특히 이번 신제품은 선명한 화질이 돋보이도록 화면 몰입도를 최대한 유도한 절제된 디자인을 강조하고 외관에서 스피커가 보이지 않도록 LCD TV 하단 베젤부에 ’히든(Hidden) 스피커’ 를 장착, 화면 이외의 다른 요소를 배제한 節制美 (미니멀리즘:minimalism)를 추구하여 고화질 영상을 강조할 수 있는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였다.
또한, 사운드면에서도 SRSTruSurround XT 기술과 프리미엄 사운드 재현을 위한 삼성전자 LCD TV 음향 기술인 DACS (Dual/Diretionalized Acoustic Chamber System) 시스템을 채용하여, 외관상 보이지 않으면서도 원음에 가까운 최상의 음향을 느낄 수 있어 소비자 만족을 더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밖에도 자동 명암 조정 기능이 있어 입력되는 영상을 분석, 자동으로 최적의 명암 조정이 가능하고, 주변의 밝기를 감지하여 화면 밝기를 자동으로 최적화하는 자동 밝기 조정 기능(Brightness Sensor)으로 눈부심 현상을 최소화하고 기존 대비 최대 50%까지 전력 소비 절감 효과를 낼 수 있다.
삼성전자는 32형, 40형 이외에도 7월 초 46형(LN46M51BD)을 추가로 출시하고 하반기 삼성 LCD TV 판매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참고 자료] * 10비트 시스템* 입력된 신호(아날로그, 디지털)를 처리함에 있어 모든 신호처리IC 구동을 기존 8비트 처리에서 약 64배 빠른 업계 최고 속도인 10비트로 구현함으로써 신호 손실과 화면 노이즈를 최소화하는 삼성전자의 LCD TV 회로 기술 * BLU (Back Light Unit) 컨트롤 기술* 섬세한 색상 표현을 위해 LCD TV의 백라이트를 컨트롤하는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LCD TV 회로 * DACS (Dual/Directionalized Acoustic Chamber System)* 닥스는 삼성전자가 LCD TV의 프리미엄 사운드 구현을 위해 자체 개발한 사운드 기술로서 입체감있는 사운드 재현을 위해 설계한 Directionalized Acoustic Chamber System (32형,40형 탑재)과 중저음과 고음이 각각 명료하게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한 Dual Acoustic Chamber System (46형 탑재)으로 구성됨. * 출시 모델 및 가격 32형: LN32M51BD 310만원대 / 40형: LN40M51BD – 58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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