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미니멀티폰」출시
삼성전자가 컴팩트한 디자인에 다양한 기능을 충실히 탑재한 「미니멀티폰」을 금주부터 출시한다. 「미니멀티폰(SCH-V910/SPH-V9100/SPH-V9150)」은 작년 전 세계적으로 최고 인기를 누렸던「블루블랙폰」의 고급스러운 패션 감각을 그대로 살렸으며, 작고 귀여운 인테나 디자인에 고급스러운 재질과 색상을 적용한 반자동 슬라이드폰이다. 「미니멀티폰」은 메뉴화면에 플래시 GUI(Graphic UI)를 적용해 애니메이션을 보는 것과 같은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화면을 즐길 수 있으며, 이미지나 메시지,음악을 넣은 다양한 플래시 메뉴화면을 애니콜랜드(www.anycall.com)에서 직접 다운로드 받아 예쁘게 꾸밀 수 있어 개성있는 ’나만의 휴대폰’을 갖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가장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또한, 모바일 뱅킹 기능으로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신용카드, 교통카드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지하철 노선도’를 탑재해 전체 노선도 보기 및 역 정보 안내, 출발지에서 목적지까지의 최단구간, 최소환승, 최단소요시간 등을 알 수 있어 더욱 편리하게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이밖에 130만화소 카메라, 전자사전, 멜로디작곡가 기능, 파일뷰어, 모바일 프린팅 기능 등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쓰이는 편리한 기능을 두루 갖추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휴대폰은 항상 함께하는 휴대기기로서 실생활에 편리한 기능들을 다양하게 갖출 필요가 있다"며, "컴팩트한 디자인에 각종 실용적인 기능을 담은 「미니멀티폰」이 실속있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니멀티폰」은 펄블랙, 아이보리화이트, 블루블랙의 세 가지 색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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