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울트라 에디션」국내 출시

200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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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프리미엄 초슬림 휴대폰 라인업인 ’울트라 에디션’의 첫 제품을 국내에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두께 6.9mm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휴대폰인 ’울트라 에디션 6.9’를 KTF를 통해 출시한다고 밝혔다. ’울트라 에디션 6.9(모델명 : SPH-V9900)’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6.9mm의 두께를 자랑하는 바형 휴대폰으로 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내놓은 하반기 글로벌 전략상품 중 하나다.

이 제품에는 세계에서 가장 얇은 두께를 실현하기 위해 기존 휴대폰에 사용되지 않았던 첨단 소재와 기술이 적용됐다. ’울트라 에디션 6.9’의 재질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으로써, 무게는 63g로 매우 가벼운 반면 단단한 내구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의 휴대폰 고집적 하드웨어 설계기술인 SSMT(Smart Surface Mounting Technology)가 최초로 적용돼 부품 수를 줄이고 부품 간 안정성을 높여 두께를 줄이는 데 기여했다.

6.9mm의 초박형 휴대폰임에도200만 화소 카메라에 이동식디스크, 파일뷰어, 마이펫과 놀기, 128화음 벨소리 등 첨단 기능을 두루 탑재했다. 이외에도 ’SMS 주머블(zoomable)’기능이 최초로 탑재돼 문자메시지의 글자 크기를 자유롭게 확대 축소할 수 있으며, ’MP3 BGM 기능’으로 음악을 들으며 휴대폰의 모든 기능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멀티태스킹을 구현했다.

’울트라 에디션’은 삼성 휴대폰의 첨단 기술과 디자인 철학이 결합해 탄생한 차세대 프리미엄 휴대폰 라인업의 명칭으로, ’울트라 에디션 6.9(바형)’ ’9.9(폴더형)’, ’12.9(슬라이드형)’ 3종이 지난 5월 해외에서 공개된 바 있으며, 국내 출시는 이번 제품이 처음이다. 삼성전자 정보통신부문은 "울트라 에디션 전략을 통해 삼성 휴대폰이 추구하는 ’내 손안의 큰 세상’에 더욱 가까워질 것"이라며 "얇으면서도 강한, 그리고 최첨단 기능을 모두 갖춘 새로운 디자인의 울트라 에디션 후속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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