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작은 나눔 큰사랑」펼쳐

2005/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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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작은나눔 큰사랑’ 운동을 펼치며 장애인을 지원하는 사회복지 프로그램 개발 사업을 후원한다.

삼성전자는 장애인 및 불우청소년을 지원하며 사회복지시설에서 운영하는 복지 프로그램에 자금을 지원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사업을 펼치고 있다.

삼성전자는 19일 프레스센터에서 한용외 삼성복지재단 사장, 김득린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김성이 한국사회복지사협회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5 작은나눔 큰사랑」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회복지기관에서 펼치는 우수프로그램에 대한 접수를 받아 사회복지계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지원 프로그램을 선정하는 ‘작은나눔 큰사랑’ 운동은 지난 ’95년에 시작되어 매년 40여 개의 단체를 선정,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나눔경영 활동이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임직원의 자발적인 모금으로 장애가정 대학생을 지원하는 ‘디딤돌 장학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매년 정기적으로 장기장학생(졸업시까지 장학금 지금)ㆍ단기장학생(1년간 장학급 지급)을 선발하여 이들을 학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시각장애인들과 함께 영화, 등산, 볼링 등을 체험하는 자원봉사 활동과 사회복지업무 종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공동으로 제정한 ‘새내기 사회복지상’을 운영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94년에 234억원 전액을 투자해 임직원의 80% 이상이 중증 장애인들로 이뤄진 ‘무궁화전자’ 설립, 운영해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매출 106억 원, 순이익 7억 원의 견실한 성장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주우식(朱尤湜) 전무는 “”삼성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장애인을 지원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며, “”특히 삼성전자는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연중 펼치며 나눔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서는 100 여명의 장애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관람 봉사활동을 펼쳤으며, 천안사업장에서는 시각장애인 100 여명과 함께 충남 공주 계룡산국립공원 산행 봉사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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