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29인치 디지털 슬림 TV」출시
삼성전자가 29인치 디지털 슬림 TV(모델명 CT-29Z30HD)를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금년 2월 32인치 디지털 슬림 TV를 출시하고, 6월 32인치 두 개 신제품을 추가로 출시한 데 이어 이번에 29인치 디지털 일체형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29인치 디지털 슬림 TV는 화면 비율이 4:3이면서도 디지털 방송 수신기능 일체형으로, 머리카락 10만 분의 1크기의 형광체가 촘촘하게 화면을 표현해 주는 나노 형광체 기술을 적용, 휘도와 명암비를 동시에 높였다. 특히 화면의 떨림 현상과 미세한 노이즈를 없애 주는 디지털 콤필터를 채용, 깨끗한 화면 재현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디지털 방송 안내 기능(EPG) 탑재하고 ▲돌비 디지털(Dolby Digital)사운드 시스템으로 5.1채널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음은 물론 ▲BBE 음향기술을 채택하여 왜곡된 소리를 보정하여 원음에 가까운 음향을 재생해 준다. 가격은 89만원 대 ▷ 나노형광체 기술 0.1㎛ 이하의 나노 크기 안료와 형광체를 혼합하여 형광막을 형성하는 기술. 나노 크기 안료를 사용하여 빛의 회절로 후면부에서 발광한 빛이 전면부로 나오는 양이 많아져 화면 전체에 자연스러운 색감과 밝기 표현이 가능. ▷ BBE 음향기술 소리가 앰프 및 스피커를 거치면서 스피커의 위상 및 재현 특성 저하로 인하여 원래 소리 대비 저역 및 고역 특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BBE 기술은 새로운 알고리즘을 이용하여 이러한 왜곡된 소리를 보정하여 원음에 가깝게 생생한 소리를 재생하며 중저음역 강화로 보다 깊고 풍부한 음향을 즐길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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