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IFA 2007」에서 다양한 첨단 제품 선보여
"혁신적인 신제품과 기술로 고객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Designing Innovation that Inspire Lives)"
삼성전자가 8월 31일(금)부터 9월 5일(수)까지 6일간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AV/멀티미디어 전시회인 「IFA 2007」에 참가, 혁신적인 신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올해로 47회째를 맞는 「IFA(Internationale Funk Ausstellung)2007」은 재작년까지만 해도 격년으로 열렸지만 작년부터 매년 개최되면서 삼성전자는 물론 소니, 파나소닉, 필립스, 샤프 등 글로벌 기업들이 대거 전시회에 참가한다.
삼성전자는 올해에도 약 3,900㎡의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해, 120Hz(유럽은 100Hz) 풀HD LCD TV, LED(발광다이오드) 백라이트 LCD TV 등 세계 TV 시장에서 디자인과 기술을 주도하는 TV 제품을 비롯해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차세대 광기기 듀오 HD 플레이어, HD 캠코더 등 80여 종 이상의 제품을 출품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이번 IFA 2007 전시회에서 세계에서 가장 작고 슬림한 흑백 레이저프린터와 복합기를 최초로 공개함으로써 프린터 업계에서 가장 앞선 디자인력과 제품력을 과시한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 홈 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오피스 솔루션, 삼성 스타일 존 등 4개 분야로 나눠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홈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120Hz 풀HD LCD TV, LED 백라이트 LCD TV, 2007년형 보르도 LCD TV, 풀HD PDP TV 등 세계 TV 1위로서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평판TV와 1080p 풀HD TV 라인업을 대거 출품한다.
또한 블루레이와 HD-DVD 영화 타이틀을 모두 재생할 수 있어, 포맷에 대한 걱정 없이 FULL HD 영화를 안방에서 시청 할 수 있는 ’Duo HD 플레이어’를 처음으로 선보여 차세대 광기기 시장에서의 기술력 리더십을 입증한다.
모바일 엔터테인먼트 존에서는 16:9 와이드 LCD 화면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블루투스 비디오MP3플레이어 ’YP-P2’ 등 세계 MP3플레이어 시장에서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비디오MP3플레이어 전략 신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또한 HD 캠코더와 삼성테크윈의 프리미엄 디지털 카메라를 출품해 관람객들이 시연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울트라에디션 12.1 등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 휴대폰의 위상을 보여 주는 다양한 휴대폰을 출품한다.
오피스 존에서는 고광택 블랙 컬러의 디자인과 초슬림 기술력이 돋보이는 세계 초소형·초슬림 흑백 레이저 프린터와 복합기를 전시해 삼성전자 프린터의 새로운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보여 준다.
삼성 스타일 존에서는 덴마크 프리츠 한센 등 주요 유명 가구社와의 co-marketing을 통해 프리미엄·스타일리시 라이프 스타일을 보여 주는 전시 공간을 연출함으로써 전자제품 위주의 전시 콘셉트에서 벗어나 새로운 전시 콘셉트의 전시 공간을 선보인다.
한편 삼성전자 LCD총괄은 별도의 전시관과 미팅 룸을 마련해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LCD총괄은 대형 TV와 DID용으로 쓰이는 40형(인치)에서 70형(인치)까지의 제품 라인업은 물론 8세대 기판(2,200X2,500mm) 샘플을 선보여 디스플레이 강국 한국의 위상을 과시한다.
삼성테크윈은 고품격 디자인에 고속 손 떨림 방지 기술(FAST ASR), 자동밝기 보정 기능(Auto Contrast Balance) 등 더욱 완벽한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는 ’VLUU NV20’을 비롯해 동영상, 음악, Text Book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멀티미디어 디지털 카메라 ’VLUU i85’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밖에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 동안 전시장 곳곳에 옥외 광고를 설치해 ’상상의 세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Welcome to the "World of Imagine")’라는 주제로 삼성 브랜드 위상과 세계와 하나된 삼성의 모습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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