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애니콜 올림픽폰』출시
삼성전자가 올림픽 금메달의 염원을 담은『애니콜 올림픽폰』2개 모델(SCH-A350, SPH-A2100)을9월초 본격 출시한다.
시드니올림픽 통신분야 공식 스폰서인 삼성전자는 올림픽을 기념하고 우리나라 선수단의 금메달 획득을 기원하는 뜻에서 시드니올림픽 공식 엠블렘을 순금(24K) 도금한 애니콜 듀얼폴더와 초슬림 플립형 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출시하는 올림픽폰에 금장 올림픽 엠블렘 배지와 크롬 느낌의 고급 키패드를 적용(듀얼폴더)하는 동시에 전체적인 외형도 화려한 골드칼라로 디지인했다.
애니콜 올림픽폰 듀얼폴더(SCH-A350)는 4Gray 대화면 LCD를 채용해 4가지톤의 음영을 표현할 수 있어 애니메이션과 이미지를 좀더 생생하고 선명하게 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는 7 Line, 인터넷 사용시는 8 Line으로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또한, 나만의 문자를 초기화면에서 움직이게 하는 문자슬라이드 기능과 저장된 나만의 이미지와 애니메이션을 번갈아 보여 주는 포토앨범 기능은 초기화면을 자신만의 차별화된 이미지로 편집할 수 있다.
또 다른 올림픽폰인 SPH-A2100은 13㎜ 초슬림형 디지인으로 69g(소용량 배터리 기준)의 초경량 모델이다.
삼성전자는 애니콜 올림픽폰 두 모델에 모두 인터넷 웹브라우저를 내장해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 및 E메일 송수신이 자유롭우며 답장보내기, 동보전송, 전화번호 리스트 찾기 등 문자전송서비스(SMS)를 강화했다.
특히, 미리 등록해 둔 내 정보를 상대방에게 SMS로 보내주는 명함보내기 기능은 올림픽폰 이후 출시되는 모든 애니콜 모델에 적용하여 애니콜간의 명함보내기 기능을 이용해 나의 정보를 상대방 전화번호부로 전송이 가능하도록 하여 데이터통신 활용이 많은 젊은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목걸이형 이어마이크폰이 기본 제공되어 목걸이와 이어마이크폰을 별도로 사용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시킬 수 있도록 했다. 이는 착용시 세련미와 편리성을 더해주는 새로운 개념의 이어마이크폰이라 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또한 시드니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에게 18K 순금 올림픽배지 휴대폰을 기증하는 등 다양한 판촉 이벤트와 시드니올림픽 공식후원 행사를 통해 올림픽 붐을 조성하는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애니콜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주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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