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올림픽 성화봉송 사진전』개최

2004/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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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테네 올림픽 성화봉송 사진전시회』가 삼성본관 1층 전시장에서 개최되었다. 

올림픽 역사상 최초로 올림픽 개최 도시를 중심으로 27개국, 35개 도시 78,000㎞에서 펼쳐진 이번 성화봉송의 성공을 기념하고 삼성의 세계적 브랜드 마케팅 성과를 대내외에 알리고자 이번 전시회가 기획되었다. 

삼성전자는『올림픽의 감동을 삼성과 함께(Share the Olympic Experience with Samsung)』라는 슬로건 아래 공식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세계 40여개 국가들에서 선발된 일반 소비자, 거래선, 연예인 등 유명인사와 삼성 임직원 등 1,900여명이 성화 주자로 참가했다. 

이번 성화봉송을 비롯하여 국가별로 펼쳐진 러닝페스티벌, 올림픽 관련 이벤트에 참여한 인원은 전세계적으로 약 5천5백만명으로 추정되며, TV 중계 및 언론보도 등을 통해 10억명 이상에게 노출된 것으로 자체 평가하고 있다. 

성화봉송 사진전에는 결혼식을 막 마치고 나온 신랑 신부가 성화를맞이하는 장면(6/26 런던), 과거 동서냉전과 분단의 상징이었던 베를린 장벽 앞에서 평화의 메시지를 상징하는 성화를 전달하는 장면(6/30 베를린), 100살의 고령자가 성화봉송을 하고 있는 장면(6/17 세인트루이스) 등 시드니에서 사이프러스까지 35일 간의 생생한 기록들이 전시되어 있다. 

삼성전자 홍보팀 장일형(張一炯)전무는 "삼성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 해보다 17億弗 성장한 125億弗로 세계 21위에 올랐다"면서 "이번 올림픽을 계기로 삼성 브랜드의 인지도 및 호감도가 크게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올림픽 성화봉송 사진전은 성화봉송 영상물과 함께 29일(목)까지 중구 태평로 삼성본관 1층 전시관에서 계속될 예정이며,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일반인들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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