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포르투갈을 후원한다

200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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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유로(Euro) 2004」개최국인 포르투갈에서 포르투갈 국가 대표팀ㆍ아테네 올림픽 대표팀을 공식 후원하며,「축구마케팅」을 통한 유럽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포르투갈에서 열리는‘2004 유럽 축구선수권 대회(Euro 2004)’에 맞춰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루이스 피고, 후이 코스타, 파울레타 등 세계적인 선수가 있는 국가 대표팀을 후원함으로써 현지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포르투갈을 후원한다(Samsung apoia Portugal)」는 슬로건으로 지난 2월부터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서 삼성전자는 축구를 활용한 전철ㆍ버스 광고, 디지털 플라자 캠페인 전개ㆍ패션쇼 메인 스폰서 참여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왔다. 

또한, 유로컵 대회 개막식 경기장인 포르토(Porto) 스타디움에 있는 VIP실ㆍ기자실 등 곳곳에 삼성 LCD TVㆍ프로젝션 TV 200여 대를 설치하여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ㆍ취재 기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함과 동시에 간접 광고 효과도 얻고 있다. 

작년 포르투갈 국가 대표팀을 후원한 이후, 삼성전자는 축구를 소재로 한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펼쳐 브랜드 인지도가 98%ㆍ브랜드 호감도 87%(전문조사기관 BAS)로 대폭 향상되어 포르투갈에서 축구만큼 사랑받는 「삼성」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 

이러한 활동으로 삼성전자는 포르투갈에서 컬러모니터가 4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며 부동의 1위를 차지하고 있고, 올해 1분기에는 컬러TV, DVD플레이어에서도 1위를 차지해 주요 AV기기에서「디지털 리더」의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 

삼성전자 포르투갈법인 신상흥(申相興) 법인장은 “포르투갈인들이 좋아하는 축구를 활용해 그 동안 삼성전자도 현지에서 사랑받는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삼성전자는 주요 디지털 가전기기 부문에서 시장을 선도할 수 있는 기업「삼성」의 이미지를 확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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