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국내최고 『2400dpi 잉크젯 프린터』 출시

2000/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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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2400dpi 신제품 3종을 출시하고 잉크젯 프린터시장 공략에 나섰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기존 2400dpi제품이 최고 해상도를 사용하려면 전용지 사용과 PC에 400MB 정도의 하드디스크 여유 공간이 있어야 하는 불편 없이 일반 보통용지에서 간단히 해상도 선택 버튼만을 클릭해서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미 2400dpi 제품이 타사에도 나와 있으나 많은 제약조건이 있어 실제 사용에는 어려움이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은 이점에 착안하여 실제 사용자가 2400dpi 출력을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제일의 우선 순위를 두어 제품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해상도의 단위 dpi는 dot per inch를 의미하며 1인치(2.54cm)안에 dot(점)의 수를 나타낸다. 삼성의 2400x1200dpi를 dot수로 환산한다면 가로 세로 1inch 안에 총 2백8십8만개의 dot(점)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일반 사진이 3백만 ~ 5백만 dot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2400dpi는 진정한 사진화질이라고 할 만합니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화질 뿐 아니라 업계최고 수준인 13ppm의 초고속을 구현 했으며 윈도우2000 및 매킨토시 OS까지 지원하는 호환성을 갖췄습니다.

디자인은 인터넷 첨단시대에 맞는 컴팩트한 모양과 첨단의 메탈릭 칼라를 채용하는등 전체적으로 스마트한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
속도감과 효율적인 공간사용, 반투명 전면 커버를 채용하여 프린트 상태를 커버를 열지않고도 확인할 수 있는 편리한 기능성도 디자인에 배어있는 점이 독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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