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더블폴더 DMB폰’ 출시
삼성전자가 폴더를 두 방향으로 열수있는 혁신적인 디자인의 「 더블폴더 DMB폰(제품명:SPH-B3100)」을 금주부터 출시한다. 「더블폴더 DMB폰(제품명:SPH-B3100)」은 폴더를 위(上)와 옆(右)으로 열 수 있는 특이한 디자인으로, 일반 휴대폰으로 사용하려면 폴더를 위로 열어 통화 하고 지상파DMB를 보려면 폴더를 옆으로 열어 가로화면으로 시청 할 수 있다. 특히, 테이블에 안정감있게 올려놓고 DMB를 시청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화면 각도도 사용자의 눈높이나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더블폴더 DMB폰은 1600만 컬러 TFD LCD 와 화면 양 옆의 듀얼스피커를 통해 실제 TV와 같은 생생한 화질과 음향을 즐길 수 있으며, 버스나 지하철 등에서는 이어폰을 이용해 혼자만 조용히 TV시청을 할 수도 있다.MP3 음악을 감상 할 때는 폴더를 열지 않고 외부 키를 통한 컨트롤이 가능해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 이밖에 DMB 방송시청 중에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 있는‘멀티 태스킹, PC없이 프린터와 바로 연결이 가능한‘모바일프린팅’, 200만화소 카메라, 파일뷰어, 외장메모리 등 첨단 기능도 모두 내장하고 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독일 월드컵 등을 계기로 올해부터 세계 DMB 시장이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며,"삼성전자는 전세계인들이 위성 및 지상파DMB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최첨단 기능과 고품격 디자인의 명품 DMB으로 세계 모바일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지난 1월 세계 최초 지상파 DMB폰인「스윙 DMB폰」을 출시한바 있으며, 삼성전자의 다양한 위성 및 지상파 DMB폰들은 3월 9일부터 15일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열리는「세빗(CeBIT)2006」에서 대거 공개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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