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프로야구 팬 페스티벌을 즐기는 스마트한 방법
2011/07/25
v
삼성전자가 잠실 주경기장에서 ’삼성 스마트 체험존’을 열어 야구팬들의 발길을 모았다. ’하우 투 리브 스마트 캠페인’을 펼쳐 온 삼성전자가 이번에는 야구를 즐기는 스마트한 방법을 제안한 것.
삼성전자는 20일부터 나흘간 ’2011년 프로야구 30주년 기념 팬 페스티벌’이 열리는 잠실 주경기장에서 스마트 체험 부스와 버스를 운영해, 방문객들이 갤럭시탭 10.1·갤럭시SⅡ·스마트TV 등 인기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삼성 스마트 체험존을 방문한 야구팬들은 갤럭시탭 10.1 등을 이용해 홈런배틀3D 애플리케이션 등을 즐기며 뛰어난 멀티미디어 기능을 체험했다.
한편, 23일에는 양준혁 선수의 팬사인회를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인기를 끌었으며, 양준혁 선수도 체험존을 찾아 제품의 다양한 기능을 이용해보며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와 스마트 기기를 접목해, 고객들의 즐거움을 늘려 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