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와 함께여서 더 특별했던 2018km의 성화봉송

지난해 11월 인천대교를 출발해 101일간 총 2018km를 달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가 드디어 지난 2월 9일 평창 동계올림픽 스타디움을 밝혔다. 그 동안 7500명의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가 전국을 달리며 평창 동계올림픽의 시작을 알렸다. 성화봉송 주자 외에도 전국 투어 여정을 함께한 숨은 주자가 있었는데 바로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삼성 커넥트 앱’을 통한 새로운 위치 확인 서비스이다.

101일 간의 여정, 스마트폰으로 바로 본다.

▲ 성화와 함께 달리는 차량 속 커넥트 태그가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위치를 전송했다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주자와 함께 달리는 차량에는, 위치알림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마트폰 악세사리인 커넥트 태그가 부착되어 있었다. 커넥트 태그가 성화봉송을 담당하는 관계자들의 스마트폰으로 성화의 위치를 실시간 전송한 덕분에 관계자들은 성화봉송이 진행되는 지역에 가지 않고도 원거리에서 성화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삼성전자 글로벌 마케팅 센터 강기재 씨는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과정에 돌발상황이 생겨 잠시 멈추는 경우나, 계획과 다른 움직임을 보일 때 갤럭시 노트8을 통해 바로 파악이 가능해 대응이 수월했다”고 말했다.

▲ 삼성전자 스마트폰의 삼성 커넥트 앱을 통해 성화의 실시간 위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었다

더 스마트한 위치 확인 서비스 활용 팁!

스마트폰의 삼성 커넥트 앱에서 ‘알림존’을 설정하면, 스마트폰 악세사리인 커넥트 태그가 이 알림존 주변 반경에 들어왔을 때 알람이 울린다. 이 기능을 통해 성화 관계자들은 미리 설정해둔 알림존에 성화가 도착했을 때 스마트폰을 통해 바로 알림을 받을 수 있었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조직위 성화봉송단 책임자인 손희연 매니저는 “32대의 차량, 약 200m길이의 성화봉송단 대열이 안전하게 또 계획된 시간대로 운영되고 있는지 갤럭시 노트8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할 수 있어서 유용했다”며, “성화가 평창에 들어서며 알림을 받았을 때, 이제야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눈 앞에 다가왔음을 실감했다. 우리 성화가 개회식장에 화려하게 밝혀질 생각에 매우 벅찬 감동을 느낀다”고 전했다.

알림존은 스마트폰의 삼성 커넥트앱을 통해 손쉽게 설정이 가능하다. 평소에는 집이나 학교, 유치원 등 자주 가는 장소를 설정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와 함께해서 더욱 특별하고 안전하게 진행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봉송, 그 타오르는 불꽃처럼 모두를 빛나게 하는 성공적인 동계올림픽이 되길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