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또 하나의 가족」2기 캠페인 전개
1997년 이후 지난 10년간 대한민국 장수 광고캠페인으로 자리잡아 온 삼성전자 기업광고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이 11주년을 맞아 33차 ’훈이를 소개합니다’편으로 2기 캠페인을 본격 시작한다.
2기 광고 캠페인의 주인공 ’훈이’는「또 하나의 가족」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 나갈 주인공 캐릭터다. ’훈이’는 지난 5월 2만명 이상의 고객이 참가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세명의 캐릭터 후보 중 최종 70% 이상의 투표수로 탄생됐다.
’훈이’는 1997년 4월생(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 최초 런칭 시기)으로 초등학교 4학년(11살)이 된, 밝고 명랑하며 호감 가는 어린이 상으로 설정됐다.
삼성전자가 지난 10년 동안 전개한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은 가족 구성원들이 서로에게 기쁨이 되고 위로가 되는 존재임을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표현했다.
삼성전자는 2기 캠페인부터 ’훈이’를 중심으로 보다 적극적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 우리 시대 가족들이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정겹게 나누고,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펼칠 수 있도록 광고 캠페인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1기 캠페인에서 정감가는 소재로 큰 주목을 받아온 클레이메이션 기법의 ’또 하나의 가족’ 광고는 2기 캠페인부터 정감있고 역동적인 3D 애니메이션으로 전개한다.
한편, ’또 하나의 가족’ 캠페인의 배경음악인 ’마법의 성’과 슬로건 ’또 하나의 가족’은 대한민국 대표 장수 캠페인으로 고객의 마음속에 확고히 자리잡아 왔다.
삼성전자 이인용 전무는 "가족간의 깊은 사랑과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은 시대를 넘어 간직되어야 할 소중한 가치라고 생각한다"며 "고객들과 공감하고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족들의 메시지를 계속 담아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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