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리얼카메라 DMB폰」 출시

200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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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전통적인 필름카메라 디자인을 그대로 살리고 300만화소 카메라까지 갖춘 위성 DMB폰인 「리얼카메라 DMB폰」을 24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얼카메라 DMB폰」(SCH-B330)은 회전형 폴더 방식으로, 폴더를 열고 돌려서 다시 덮으면 내부 LCD가 외부로 나와 디지털카메라 LCD로 모습을 바꾼다.

특히 고급스러운 가죽질감의 블랙과 품위있는 메탈실버의 조화로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의 고품격 분위기를 그대로 살렸다. 카메라 기능을 한 손으로 쉽게 조정할 수 있도록 셔터도 일반 카메라처럼 상단에 위치하고 있으며, 오토 포커스 기능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300만화소의 고화질 카메라 기능을 즐길 수 있다.

「리얼카메라 DMB폰」은 블루투스를 탑재하고 있어 무선 헤드셋, 핸즈프리, 무선데이터전송, 무선프린팅이 가능하며, 폴더 외부에 적용된 고성능의 MP3 터치 키패드를 이용해 폴더를 열지 않고서도 간편하게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멀티태스킹이 가능해 DMB방송 시청 중에도 전화통화를 하거나 문자를 보내고 받을 수 있으며 애니콜만의 엔터테인먼트 기능으로 신세대층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애완견 키우기 인공지능 프로그램 ’마이펫과 놀기’도 내장했다.

삼성전자 이기태 사장은 "휴대폰에 DMB를 탑재하는 것이 기본 사양이 되어가는 추세에 있다"며 "고품격 디자인에 최첨단 기능을 겸비한 다양한 DMB폰을 지속 선보여 세계 모바일TV 시장을 주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리얼카메라 DMB폰」가격은 7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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