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루투스 초슬림폰」출시

2001/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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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첨단 기능이 있어야 진정한 초슬림폰" 삼성전자가 최고 수준의 초박형 디자인에 다양한 첨단 기능을 두루 갖춘 「블루투스 초슬림폰」(모델명:SCH-V740)을 다음 주에 출시한다. 「블루투스 초슬림폰」의 두께는 14.5㎜로,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만큼 얇다. 「블루투스 초슬림폰」의 가장 두드러진 장점과 특징은 초박형 모델이면서도 최신 휴대폰에 내장되는 다양한 첨단 기능을 고루 갖췄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기능은 가까운 거리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블루투스’ 기술을 꼽을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가방이나 주머니에 넣어 둔 채 무선 헤드셋으로 전화통화와 음악감상을 할 수 있어 한층 편리하다.

MOD(주문형 음악)은 물론 VOD(주문형 비디오)까지 갖춰 소비자들이 뮤직비디오 파일 등 다양한 콘텐츠를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다. 또 휴대폰을 프린터와 직접 연결해 곧바로 사진을 출력할 수있는 ’모바일 프린팅’ 기능도 장점이다. 휴대폰에 저장된 각종 문서와 그림 파일을 편리하게 볼 수 있는 ’파일 보기’ 기능을 이용하면 이동 중에도 MS워드·엑셀 파일뿐만 아니라 PDF, JPG, txt 파일 등을 축소하거나 확대하면서 볼 수 있다. ’이동식 디스크’ 기능이 있어 「블루투스 초슬림폰」을 PC에 연결해 각종 자료를 간편하게 업로드/다운로드할 수 있다. 120메가바이트 저장 용량의 MP3 플레이어를 비롯해 △130만 화소 카메라 △GPS(위성위치확인시스템) △머리를 맑게 하는 웰빙음악 기능 ?음성인식 등 다양한 첨단 기능이 고루 내장됐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초슬림형 디자인을 채택한 전자제품 출시가 늘고 있지만 핵심은 최신 첨단 기능을 얇은 두께에 얼마나 많이 넣을 수 있느냐 여부"라며 "「블루투스 초슬림폰」은 삼성의 최고 기술력으로 기능을 첨단화하고 디자인의 한계를 극복했다는 점에서 삼성휴대폰의 명품브랜드 이미지를 한 차원 더 높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9.8㎜ 두께의 플립형 휴대폰(SPH-N2000)을 2001년 업계 최초로 출시, 당시 휴대폰 업체들 사이에서 ’마(魔)의 벽’으로 여겨졌던 1cm 벽을 허물면서 초슬림 휴대폰 개발을 선도한 바 있다. 「블루투스 초슬림폰」의 가격은 6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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