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CES 2008」 혁신상 32개 제품 수상

200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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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내년 1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CES 2008」에서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CES혁신상’을 무려 32개나 수상한다.

삼성전자는 TV(4개), MP3플레이어(1개), 홈시어터(1개), 캠코더(1개), 듀오 HD플레이어(1개), 블루투스 스피커(1개), 냉장고(1개), 미디어 플레이어(2개) 등 AV·가전제품 12개가 CES혁신상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또 프린터(2개), 모니터(3개), 휴대폰 부문(13개), 울트라모바일PC(1개), SSD(1개) 등 IT·모바일 제품 20개도 CES혁신상을 수상한다.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까지 포함할 경우 삼성은 총 33개 제품이 CES혁신상(CES Innovation Award)을 수상하게 된 것이다.

특히 블루투스 스피커와 가정용 초소형 기지국 ’유비셀’은 ’최고 혁신상(Best of Innovations 2008)’을 수상한다.  

 

최고 혁신상을 받는 블루투스 스피커는 블루투스 MP3 등 블루투스 기기 사용자가 스피커에 접근 시, 자동으로 이를 인식해 전원이 켜지기 때문에 MP3로 듣던 음악을 별도의 절차 없이 스피커의 3D 사운드로 들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휴대폰 등 모바일 분야에서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한 가정용 초소형 기지국 ’유비셀’이 최고 혁신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동통신 서비스의 음영지역을 해소하기 위해 개발된 ’유비셀’은 가정에 설치하는 책 한 권 크기의 차세대 초소형 기지국 장비이다.

CES혁신상은 CES에 출품하는 제품을 대상으로 미국산업디자이너학회(IDSA)가 심사해 기술과 디자인이 우수한 제품에 주는 상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2개 제품이 CES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 TV, 프린터, 휴대폰, 캠코더, 모니터 등 수상 제품이 늘어나 32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PDP TV도 작년 2개 제품이 CES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에는 LCD TV와 DLP TV가 추가로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TV 제품 4개가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또한 비디오MP3플레이어, 홈시어터, 캠코더, 듀오 HD플레이어 등 AV제품과 냉장고가 혁신상을 수상함으로써 디지털 오디오/비디오 부문과 생활가전 제품에서 디자인력과 기술력을 입증했다.

이와 함께 울트라모바일PC와 세계 프린터 시장에서 승승장구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고품격 디자인의 세계 초소형·초슬림 모노 레이저 프린터와 모노 레이저 복합기 등 프린터 2개 제품이 CES혁신상을 수상하고, 세계 모니터 시장에서 4분기 연속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모니터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등 IT와 디스플레이 분야에서도 한국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는 64GB(Giga Byte: 기가 바이트) SSD(Solid State Drive)가 처음으로 혁신상을 수상하면서 세계 메모리 반도체 1위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였다.

특히 세계 휴대폰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삼성전자는 작년 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에는 가정용 초소형 기지국, 블루투스 헤드셋, 휴대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13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삼성전자는 블랙잭2, 업스테지 등 휴대폰 8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블루투스 헤드셋 4개 제품이 혁신상을 수상해 모바일 관련 선도 업체로서 위상을 과시했다. 이밖에 삼성테크윈의 디지털카메라도 처음 CES혁신상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AV가전, 생활가전, IT·모바일 제품 등이 ’CES2008 혁신상’을 대거 수상함으로써 세계 전자제품 혁신을 지속적으로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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