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보이스 펜 레이저』출시

2000/07/18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와 분사 벤처기업인 심스밸리가 2시간 20분동안 99개까지의 메세지를 저장할 수 있는『보이스 펜 레이저(SVR-P220)』의 개발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펜모양의 이 제품은 단순 녹음 기능외에도 레이저 포인터 기능을 추가해 프리젠테이션이나 세미나등에 대단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기존 디지털 녹음기와는 달리 PC 인터페이스 개선을 위해 시리얼 케이블을 채용, 음성메세지를 빠르게 PC에 저장할 수 있음은 물론이고 PC에 저장된 음성데이터도 쉽게 옮길 수 있게 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 제품은 16MB 플래시메모리를 채용해 2시간 20분간 99개의 메세지 저장이 가능하며, 녹음 내용을 PC로 저장해 이를 편집 및 이메일로 전송도 가능합니다.

보이스 펜 레이저는 회의가 많은 직장인들과 언론인등 전문직 종사자뿐 아니라 교사, 강사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심스밸리는 이 제품 출시와 함께 최대 96MB까지 MP3 저장이 가능한 『사운드 오브 파라다이스(SOP)』도 곧 선보여 디지털 녹음기 시장을 선도해 나감은 물론이고 계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이 제품의 소비자가격은 \268,000입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