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블루투스 초슬림폰Ⅱ』출시
KTF를 통해 출시되는 「블루투스 초슬림폰Ⅱ」는 기존 「블루투스 초슬림폰Ⅰ」(SCH-V740, 14.5mm)에 비해 약간 두꺼운 17.6mm 이지만, 와이셔츠 주머니에 넣고 다녀도 부담이 없을 정도일 뿐 아니라 파격적인 내, 외부 디자인을 채택했다.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비대칭형의 전면부와 미끈한 곡선으로 처리된 디자인과 '편안하고 부드러운 그립감' 이 주요 특징이다.
또한 누르기 쉬운 일체형 키 패드와 2.2인치의 와이드 LCD를 채택해 휴대폰을 열었을 때 전체적으로 시원한 느낌이 들도록 했다. 블루투스 초슬림폰Ⅰ과 마찬가지로 슬림 디자인이면서도 다양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다. 블루투스·파일뷰어·130만 화소 카메라 등최신 기능을 두루 갖추고 있어 첨단 기능을 선호하는 신세대 층과 비즈니스맨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블루투스 기능은 국내에 출시된 슬림폰 중에서는 삼성전자만이 구현하고 있는 첨단 기능. 10m 이내 거리에서 무선으로 데이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이 기능을 이용하면 휴대폰을 가방이나 주머니 또는 탁자 등에 그대로 둔 채로 무선 헤드셋으로 전화통화와 음악감상이 가능하다. 그 외에도 블루투스폰 간 무선 게임, 블루투스 프린팅 등 다양한 블루투스 기능을 모두 갖췄다.
이동식 디스크로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내·외장 메모리 또한 「블루투스 초슬림폰Ⅱ」의 매력. 기본으로 지원되는 104MB의 내장메모리에 T-Flash형식의 외장 메모리(256MB까지 확장 가능)가 별도로 지원되어 보다 쉽고 간단한 데이터 저장, 관리가 가능해 졌다. 이밖에 MP3기능, VOD/MOD서비스, 130만화소 카메라, 웰빙 음악감상 기능 등 최신 휴대폰이 갖춰야 할 기능들은 모두갖춰, 얇아도 첨단 기능 서비스를 모두 갖춘 휴대폰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만족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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