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제8회 All African Games』공식 후원

2003/10/16
공유 레이어 열기/닫기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시장에서의 마케팅 활동과 '삼성' 브랜드 이미지 강화를 위해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나이지리아 아부자(Abuja)에서 펼쳐진 아프리카 최대의 체육 대회인『제8회 올 아프리칸 게임(All African Games)』을 공식 후원했다.

또한 '삼성 MVP상'을 제정, 대회 기간 중 가장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에게 폐막식이 열리는 18일 수여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통신시장이 급부상하고 있는 나이지리아에서 11월 열릴 예정인 NITTA(Nigerian Information Technology and Telecom Awards)도 후원, 나이지리아 정보통신 발전에 기여하고 최고의 통신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할 방침이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최대 시장인 나이지리아에서 생산 공장 설립 및 활발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올 초 年10만대 규모로 가동을 시작한 에어컨 공장은 아프리카의 주요 에어컨 시장인 나이지리아 현지 생산으로 30% 이상의 원가 절감, 내수 확대, 주변국가 재수출 기지로 발전해 나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늘어난 매출 규모에 맞는 고객 서비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달 서비스 관리 시스템인 'COSMOS'를 도입하여 고객 관리, 서비스 자재 관리, 서비스 정보 등을 공유하는 체계적인 '고객 관리'도 펼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삼성전자 김경수 나이지리아 지점장은 "잠재적 구매력을 지니고 있는 고객들에게 삼성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다"며 "올해 나이지리아 매출은 작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5천만불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나이지리아 시장에서 GSM휴대폰, 양문형 냉장고 등이 시장 점유율 1위, 에어컨, 컬러 TV, VCR, DVD플레이어, 컬러모니터 등의 판매도 지속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프레스센터 > 보도자료

프레스센터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