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CE Show에서도 ‘나눔경영’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의 전자 가전 전시회 CES(Consumer Electrics Show)가 열리고 있는 라스베가스에서 나눔경영을 실천한다.
삼성전자는 9일(현지시간) 라스베가스(Las Vegas) 베네치안(Venetian) 호텔에서 美 프로농구 NBA의 전설적인 영웅 매직 존슨과 삼성전자 북미총괄 오동진 부사장ㆍ현지 주요 언론 및 유통 파트너 등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망의 4계절(Four Seasons of Hope)』 자선 행사를 펼쳤다.
삼성전자는 이 날 美 주요 유통파트너인 Best Buy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모금한 기금을 자선 단체에 전달했다.
자선활동 파트너인 매직 존슨은 이 날 연설(Keynote Speech)에서 삼성과의 파트너십ㆍ자선 활동 및 사회 공헌 활동 등을 소개하여 참석자들로부터 열정적인 박수를 받았다.
삼성전자 미주법인은 2002년부터 자선활동으로 유명한 스포츠 선수들과 함께 자선 단체 지원을 위한 『희망의 4계절』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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