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A 2013] 삼성전자, 영국 헤롯백화점에 고품격 가전 전시관 오픈
삼성전자가 소비자들이 열망하는 브랜드로 한 단계 더 도약하기 위해 유럽 대표 명품백화점인 헤롯에서 생활가전 브랜드 전시관을 열고, 고품격 체험 마케팅 활동을 강화합니다.
160년 역사의 유럽 대표 명품백화점에 상설 가전매장 오픈
삼성전자는 9월 3일(현지시간) 런던의 브롬튼로드에 위치한 헤롯백화점에서 윤부근 대표 주관으로 내외신 언론 매체와 백화점 VIP 고객 및 주요 관계자들을 초청해 개관 기념식을 열고 ‘삼성전자 브랜드 전시관’을 공개했습니다.
지난 1849년 설립된 헤롯백화점은 영국 고객은 물론 세계 각지의 관광객이 모이는 곳으로, 유럽 프리미엄 매장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곳인데요.
삼성전자는 이번 헤롯백화점 브랜드 전시관을 위해 영국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켈리 호펜(Kelly Hoppen)’과 손잡고 프리미엄 가전이 돋보일 수 있는 품격 있는 공간을 연출했습니다.
유럽 프리미엄시장 본격 공략
삼성전자는 영국 및 유럽 소비자들을 위한 전략제품으로 T9000 냉장고와 에코버블 세탁기, 두 가지 요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듀얼쿡 오븐, 강력한 세척력의 스톰워시 식기세척기, 그리고 세계 시장에 동시 출시한 모션싱크 진공청소기 등을 진열했습니다.
한편, 이번 기념행사는 요리경연 프로그램 ‘마스타쉐프‘ 우승자이자 배우인 ‘리사 폴크너(Lisa Faulkner)’가 사회를 맡았고, ‘삼성 클럽드쉐프‘의 대표 쉐프 미쉘 트로와그로(Michel Troisgros)가 삼성전자 생활가전을 활용한 미슐렝가이드 3스타 조리과정을 공개하며 특별한 요리를 선보였습니다.
“생활가전 글로벌 1위 목표 위상에 걸맞게 소비자와 만나는 공간도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곳으로 탈바꿈시킬 것이며 유럽 대표 백화점 헤롯에 마련한 이번 브랜드 전시관은 유럽 소비자를 사로잡는 의미 있는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 삼성전자 윤부근 대표
“켈리 호펜과 삼성전자가 연출한 전시공간은 삼성 제품만큼 멋지고 혁신적입니다. 빠르게 성장하는 가전 브랜드인 삼성과 펼칠 소비자 체험 마케팅의 성과가 기대됩니다.”
– 헤롯백화점 CEO 마이클 워드
▲ 사진 왼쪽부터 헤롯백화점 CEO 마이클 워드, 삼성전자 CE부문 윤부근 대표, 인테리어 디자이너 켈리 호펜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