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銀살균세탁기 국내최초 출시
'녹색家電'ㆍ'건강家電'을 선도하고 있는 삼성전자가 국내 최초로 「銀살균 시스템」을 적용한 은살균 파워드럼 세탁기 "Ag Plus"(모델명: SEW-3P105A)를 출시했습니다. (Ag: 은의 원소기호)
삼성전자가 3년간 30여명의 연구인력과 60억원의 연구비를 투입해 이번에 출시한 은살균 세탁기는 전기 분해된 은나노입자(Ag+)의 살균 및 항균 특성을 국내최초로 세탁기에 적용한 것으로, 소비자의 건강에 대한 욕구(Needs)를 충족시켜 인기몰이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살균기능으로 세탁시 '은살균코스'를 적용,「은살균시스템」에 의해 발생한 은나노 입자를 통해 삶지 않고도 의류에 묻은 세균 및 곰팡이균을 대부분 살균해 위생적이면서도 전기료 절감이 가능합니다.
또한 장기간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세탁기내 세균과 곰팡이균의 번식에 의한 악취 및 이물질을 억제하는 데 탁월한 살균 및 항균 기능을 자랑합니다.
항균기능으로, 헹굼시에 은나노 입자로 의류를 코팅하는 '은항균코스'를 채택, 세탁후 의류에서의 세균증식을 완벽한 수준으로 억제해 한국화학시험연구원의 「항균마크」를 취득했습니다.
또한 △ 2단계 고농축 세탁의 '찌든때 세탁코스'를 채택, 기존제품 대비 30% 우수한 세탁력으로 속 때까지 깨끗하게 세탁하고 △ '세탁조 자동세척' 기능으로 세탁찌꺼기를 완벽하게 제거하고 △'EZ 도어 시스템'으로 도어(Door)를 열고 닫기 편리하며 △ 고품격 신소재 컬러 강판을 사용하고 인테리어 디자인도 강화했습니다.
삼성전자 리빙사업부 이학수 전무는 "삼성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는 친건강ㆍ친환경의 녹색가전 제품의 개발을 선도해 왔다" 면서 "이번에 국내최초로 은나노 기술을 적용한 은살균세탁기의 출시로 삼성전자의 기술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되었으며, 앞으로도 고객의 건강 및 환경을 중시하는 최고의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시장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 밝혔습니다.
삼성전자는 올해 세탁기 시장을 드럼세탁기 30만대 규모, 전자동 세탁기 및 기타 100만대 규모로 보고 있으며, 각각 50% 이상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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