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 11’, 전 세계 최다 관람 영상 선정

삼성전자가 제작한 동영상 '갤럭시 11: The Training'(이하 '갤럭시 11 동영상')이 미국 마케팅 전문 매체 애드위크(ADWEEK)가 선정한 '세계 베스트 비디오' 목록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애드위크는 지난달 27일(현지 시각) 유튜브(YouTube)에 올라온 동영상 조회수를 기준으로 순위를 집계했는데요. 갤럭시 11 동영상은 4672만 조회수를 기록, 당당히 1위를 차지했습니다. 애드위크 측은 이 영상에 대해 "스포츠를 활용한 삼성의 경이로운 영상이 5월 이후 순위를 제패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앞서 갤럭시 11 동영상은 미국 뉴스 전문 채널 CNN이 선정한 '축구 축제 광고 베스트 6'에도 선정됐는데요.

*해당 영상은 사용기한 만료로 삭제되었습니다

갤럭시 11은 최고의 축구 선수들로 구성된 지구 팀 갤럭시 11과 지구를 노리는 외계인 간의 축구 경기를 시청함과 동시에 갤럭시 전략 제품의 혁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의 글로벌 스포테인먼트(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캠페인입니다.

갤럭시11에 참여한 메시(아르헨티나), 호날두(포르투갈), 이청용(대한민국) 등 총 13명의 세계적인 축구 선수들과 베켄바워(독일) 감독, 그 이름만으로도 거대한 스케일이 느껴지는데요.

갤럭시 11 캠페인은 시의적절한 기획과 흥미로운 스토리를 고루 갖추는 등 전 세계 축구 팬과 소비자의 인기를 독차지하기에 충분했습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지구촌 축구 축제를 맞아 글로벌 브랜드 간 마케팅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거둔 것이어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고 하겠습니다.

갤럭시 11 캠페인 관련 최신 정보와 영상은 캠페인 홈페이지와 삼성 모바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