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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AI로 빛나는 추억을 만들다 ‘어디까지 지워봤니?’ 임직원 사진 공모전 성황

2025/10/28

삼성전자는 지난 9월 임직원을 대상으로 갤럭시 AI의 생성형 편집 기능을 활용한 사진 공모전 ‘어디까지 지워봤니?’를 개최하며, AI 기술이 창조하는 새로운 추억의 가능성을 선보였다. 이번 공모전은 임직원들이 AI를 통해 독창적이고 감동적인 사진을 만들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총 803개의 작품이 접수된 가운데, 내부 심사와 임직원 투표를 거쳐 최종 순위가 결정되었다.

뉴스룸에서는 그 중 1위부터 10위까지의 작품들을 소개한다.

1위는 MX사업부 NC H/W개발1그룹 박종도 프로의 작품으로 “건강히 퇴원하자 우리 아기~ 아빠가 사랑해❤️”가 차지했다.

MX사업부 NC H/W개발1그룹 박종도 프로의 작품 "건강히 퇴원하자 우리 아기~ 아빠가 사랑해".

이른둥이로 태어난 아기의 사진에서 의료 장비를 지우고 편안한 모습으로 재탄생 시킨 이 작품은 압도적으로 많은 임직원들의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2위는 MX사업부 Multimedia개발그룹 김봉규 프로의 “필승!”. 전투기 전시장에서 찍은 사진을 AI로 보정해 엄마와 둘째아이, 계단 등을 지워, 아이를 멋진 파일럿으로 변신시킨 이 작품은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MX사업부 Multimedia개발그룹 김봉규 프로의 "필승!" 작품.

3위는 DC2개발그룹 박길현 프로의 “아쉬움을 지우고, 새로운 추억으로”로, 1984년 유치원 행사 사진을 AI로 어지러운 주변 인물들을 지우고 복원해 감동을 전했다.

DC2개발그룹 박길현 프로의 "아쉬움을 지우고, 새로운 추억으로" 작품.

4위는 Big Data센터 User Data솔루션그룹 김태림 프로의 “나랑 하는 가위바위보”로, 거울 속 자신과 가위바위보를 하는 사진을 AI로 재치 있게 구현했다.

Big Data센터 User Data솔루션그룹 김태림 프로의 "나랑 하는 가위바위보" 작품.

그 외에도 다양한 사연들이 갤럭시 AI를 만나 새로운 추억이 되어 소개되었다.

중국총괄TV&AV Product Operation Part(CE) 김동찬 프로의 "시간을 뛰어넘는 만남" 작품.

중국총괄TV&AV Product Operation Part(CE) 김동찬 프로의 “시간을 뛰어넘는 만남”으로는
30년 전 아버지 품에 안겨있던 자신을 AI를 통해 현재의 모습으로 합성해 세대를 초월한 특별한 만남을 구현했다.

한국총괄 Retail그룹 윤성혜 프로의 "😊 완전범죄👌" 작품.

한국총괄 Retail그룹 윤성혜 프로의 “😊 완전범죄👌”는 AI 지우개와 스케치 변환으로 유쾌하게 완전범죄의 순간을 창조해 가족의 잔소리까지 감쪽같이 지웠다.

MX사업부 S/W품질팀 김동진 프로의 "뭘 좋아할지 몰라서 베르사유 궁전을 빌렸어 ❤️" 작품.

MX사업부 S/W품질팀 김동진 프로의 “뭘 좋아할지 몰라서 베르사유 궁전을 빌렸어 ❤️”는 갤럭시 AI로 배경에 있는 수많은 관광객을 지우고 커플샷을 연출해 유럽 여행의 완벽한 인생샷을 남겼다.

MX사업부 Immersive S/W개발그룹 김주영 프로의 "갤럭시AI 로 떠나는 미술 숙제 여행" 작품.

MX사업부 Immersive S/W개발그룹 김주영 프로의 “갤럭시AI 로 떠나는 미술 숙제 여행”은 딸의 그림 속에서 남매가 화목하게 지내는 모습을 AI로 재현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MX사업부 CMF개발그룹 임성환 프로의 "40년을 넘어, 시간탐험대" 작품.

MX사업부 CMF개발그룹 임성환 프로의 “40년을 넘어, 시간탐험대”으로는 40년 전 부모님의 신혼여행 사진과 똑같은 장소에서 똑같은 포즈로 촬영 후 AI로 과거와 현재를 교차시킨 감성적인 작품이다.

네트워크사업부 Mecha Lab. 조영진 프로의 "한강 일몰 사진.. 뭔가 아쉬운데.. 갤럭시AI야 도와줫~!!" 작품.

네트워크사업부 Mecha Lab. 조영진 프로의 “한강 일몰 사진.. 뭔가 아쉬운데.. 갤럭시AI야 도와줫~!!”는 AI로 지저분한 배경을 정리하고 지는 해를 추가해 한강 노을을 더욱 아름답게 연출했다.

이번 공모전을 통해 갤럭시 AI는 단순한 사진 편집 도구를 넘어, 아픈 아이의 상처를 달래고 꿈을 이루며, 오래된 추억을 되살리고 현실에서 불가능한 순간을 창조하는 도구로 자리매김했다. 삼성전자는 앞으로도 AI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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