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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S26 울트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으로 영국 중소기업 보안 강화 나서
영국, 2026/03/18

영국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사이버 보안 위협이 예상보다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중소기업 경영자 1,0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단 한 번의 사이버 공격으로도 최대 10만 파운드(한화 약 1억9천만원)에 이르는 피해가 발생할 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21%는 사이버 보안에 대해 선제적 대응보다는 사후 조치에 머물러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의 69%는 사이버 사고에 대비한 별도의 예산이나 보험을 마련하지 못한 상태로, 재정적 역량 역시 부족한 것으로 조사됐다. 여기에 공공장소에서의 원격 근무가 확산되며 민감한 정보 노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보다 강화된 보안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비즈니스 환경에 특화된 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기능을 갖춘 ‘갤럭시 S26 울트라 엔터프라이즈 에디션(Galaxy S26 Ultra Enterprise Edition)’을 선보였다. 공공장소에서도 화면 내용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시야각을 제한하는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Privacy Display)’를 탑재했으며 ‘삼성 녹스(Samsung Knox)’를 통해 다양한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기기를 보호하며 보다 안전한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AI 기반 ‘퍼스널 데이터 엔진(PDE, Personal Data Engine)’과 ‘킵(KEEP, Knox Enhanced Encrypted Protection)’, ‘녹스 볼트(Knox Vault)’ 등 보안 솔루션을 통해 민감한 정보를 암호화하고 안전하게 저장한다.
삼성전자는 모바일 기기 자체에 기업용 수준의 보안 기능을 통합함으로써, 기업들이 변화하는 근무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중요 데이터를 보다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