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품격 “CEO폰” 출시
삼성전자가 고품격 디자인을 내세운 카메라폰 신제품을 출시했다.
삼성전자가 출시한 고품격 카메라폰 일명 "CEO폰"(모델명:SCH-E560)은 디자인 측면에서 단순해 보이면서도 중후한 멋에 초점을 맞추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세련된 슬림 디자인에 비중을 둔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고품격 디자인을 위해 외부는 "샴페인 골드 컬러"를 적용했으며, 내부는 "소프트 필 스프레이 재질"을 사용해 촉감을 부드럽게 만들었다.
특히, 'CEO폰'은 기존 휴대폰의 글자크기 보다 1.5배 정도 큰 「큰글씨 보기」기능과 키 버튼의 글자를 크게함으로써 사용자 편의성을 증대했다.
이 제품은 또한 휴대폰 음성녹음 기능을 강화해, 국내 처음으로 한 번 녹음할 때 1시간 분량의 연속녹음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빨리 감기, 구간반복 등 전문 녹음기 수준의 고성능 기능을 제공해 CEO를 비롯한 직장인들이 회의를 할 때 회의록 녹음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대학생을 비롯한 학생들이 음성강의를 기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게다가 「음성벨」기능으로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 왔을 때 음성으로 상대방의 전화번호를 알려 줌으로써 사용자가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촬영한 사진 확대보기(Zoom in/out)기능, 가로 화면을 길게 하여 촬영할 수 있는 파노라마 촬영, 멀티 분할 촬영 등의 촬영효과와 촬영된 사진을 프린터로 출력할 때 촬영날짜가 표시되는 등 한층 강화된 카메라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애니콜 'CEO폰'의 가격은 40만원대이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