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고휘도 완전평면 모니터 출시

2002/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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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브라이트』신기술 채용해 HD TV와 같은 밝기의 동영상 구현
– 텍스트, 인터넷, 동영상 등 작업환경에 따른 최상, 최적의 밝기 구현

인터넷 보급확대로 생생한 동영상 구현이 모니터 화질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가 TV와 같은 밝기의 동영상을 구현할 수 있는 고휘도 완전평면 CDT모니터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싱크마스터 713MB와 싱크마스터매직 CD175DP 두 개 제품은 국내 처음으로『매직브라이트』신기술을 적용해 텍스트, 인터넷, 동영상의 3개 모드로 밝기 차이를 두어, 기존 모니터보다 2배 이상 밝은 화면에서 최적의 밝기를 선택할 수 있는 제품이다.

이번 고휘도 모니터에 적용된 매직브라이트 기술은 기존제품과 동일한 소비전력과 수명조건으로 모니터의 밝기를 2배이상 높임으로써 동영상 모드에서 HD급 평면TV와 같은 화질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한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고휘도용 고효율 전자총과 포커스 최적화 회로 등 최첨단 디스플레이 기술을
채용해 영화감상, 온라인 게임, 화상채팅 등 동영상 감상의 최적 환경 제공에 주력한 고급제품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지난해에 사용자가 원하는 부위 화면만 밝게하는 하이트라이트존 모니터를 선보여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은데 이어,

화면전체를 밝게해 작업환경에 따른 최적의 화질을 제공하는 고휘도 완전평면 모니터를 출시함으로써, 완전평면 모니터 차별화 전략에 잇따른 계기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2월 말부터 시장에 출시되는 17인치 싱크마스터 713MB와 싱크마스터매직 CD175DP의 소비자
가격은 각각 41만원, 43만원이다.

삼성전자의 싱크마스터 모니터는 최근 한국능률협회 컨설팅에서 실시한2002년 K-BPI(한국산업의 브랜드 파워) 조사에서 1위에 선정되었으며,

산업자원부에서 실시하는 세계일류상품 100개에도 포함되는 등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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