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간절약형 프로젝션TV 출시

2004/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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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작은 공간에서도 부담없이 대화면을 즐길 수 있는 42인치 프로젝션TV 『SVP-42Q2HL』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기존 CRT 프로젝션 타입의 제품과는 달리 제품 높이를 대폭 축소하여 일반 TV장식장에 올려 놓고 사용할 수 있다. 기존에 TV장식장을 보유하고 있는 가정이라면 별도의 프로젝션TV 장식장을 구매할 필요가 없어 경제적이다. 

『SVP-42Q2HL』은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자동 색상 조정 기능 셀프 포커스(Self Focus™)를 탑재하여 기존 수동 조작의 번거로움을 없애고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최적의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고선명 HD 렌즈를 사용한 삼성전자 고유의 고선명 광학시스템RealFlect™을 적용하고 시네마 2중 주사방식과 고선명 CRT 및 고화질 스크린을 채용하여 자연스럽고 선명한 화질을 즐길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43인치 와이드 프로젝션TV 『SVP-43W6HE』도 함께 출시한다. 이 제품은 셀프포커스 기능과 함께 TV에 내장된 두 개의 스피커만으로도 웅장한 서라운드 사운드 효과를 구현하는 TruSurround XT Sound기능을 갖추고 있다. 

삼성전자의 영상디스플레이 마케팅팀 전성호 상무는 "삼성전자는 올해 사용자 편의성을 대폭 강화한 다양한 프로젝션TV를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고화질 대화면의 디지털 TV 수요를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42인치와 43인치의 프로젝션 TV의 신제품의 가격은 각각 200만원대와 220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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