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공기청정가습기 출시
삼성전자가 공기청정과 가습기능이 복합된 공기청정가습기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공기청정가습기는 기존 공기청정가습기가 공기청정기능과 가습기능을 별도로 사용할 수 없는데 비해, 공기청정과 가습기능을 별도 혹은 동시에 사용할 수 있게 해, 겨울철에는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동시에, 평소엔 공기청정기로만 사용이 가능하다.
이 제품은 4단계 공기청정필터(프리, 은나노, 헤파, 활성탄)로 실내의 미세한 먼지까지 걸러 주며, 이러한 효과로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지난 10월 CA(Clean Air)마크를 취득했다.
또한
△ 오염도 감지 센서로 오염정도에 따라 자동청정이 가능하며
△ 분당 10만개 이상의 음이온을 발생시켜 신선한 공기를 제공하고
△ 참숯과 은나노 살균정수필터를 채용, 탈취와 살균기능을 높였으며
△ 4리터(ℓ)로 8시간 이상 연속 가습이 가능하다.
이밖에 리모콘을 채용해 원거리 조작이 가능하고, 대형 LCD 창으로 가습ㆍ청정상태를 표시해주며 시간예약도 가능하다.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고급형(SHA-4030)이 29만원대, 일반형(SHA-4031)이 24만원대다.
삼성전자 뉴스룸의 직접 제작한 기사와 이미지는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삼성전자 뉴스룸이 제공받은 일부 기사와 이미지는 사용에 제한이 있습니다.
<삼성전자 뉴스룸 콘텐츠 이용에 대한 안내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