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초「파일보기폰」출시

2001/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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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휴대폰으로 문서를 본다" – 국내 최초 ’파일뷰(File View)’ 기능 탑재 – 워드, 엑셀, PDF, JPG 등 파일을 휴대폰 화면에서 볼 수 있어 – 1600만 컬러 LCD 통해 더욱 생생하고 선명한 화면 구현 – TV·컴퓨터·Car 네비게이션 조작 가능 ’업그레이드 리모컨’ – 원터치로 하위 메뉴까지 한꺼번에 볼 수 있는 ’新 UI’ 지원 "언제 어디서나 휴대폰 화면으로 문서, 그림 파일을 선명하게 보면서 업무를 처리하고 외국어 공부도 하세요." 삼성전자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서, 사진 등 각종 파일을 휴대폰 화면을 통해 열어 볼 수 있는 「파일보기폰」(모델명:SPH-V6500, SCH-V650)을 출시한다. 삼성전자의 파일보기폰 출시로 휴대폰을 통해 다양한 컴퓨터 파일을 볼 수 있게 됨에 따라 비즈니스 활동이 활발한 직장인의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장이 잦은 비즈니스맨의 경우 업무용 파일을 파일보기폰에 저장한 뒤 해외 등 출장지에서 업무에 참고할 수 있으며, 학생들은 영어 단어장을 저장하면 지하철을 탈 때와 같은 자투리 시간에 단어를 공부할 수 있다. 또 종교인들은 경전을 저장해 놓고 볼 수도 있다. 파일을 휴대폰에 저장하려면 ’이동식 디스크’로 활용될 수 있는 파일보기폰을 PC에 연결한 뒤 파일을 내려 받으면 된다. 파일보기폰에서 볼 수 있는 파일은 MS 워드, 엑셀 등 MS 오피스 파일과 PDF, JPG, txt 파일 등이며, 화면에서 파일을 축소 또는 확대해 볼 수 있다. 500만 화소 등 고화소 카메라폰에 적용되고 있는 1600만 컬러 LCD를 채용해 더욱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파일보기폰은 ’업그레이드 리모컨’ 기능을 내장해 TV, VCR, 노래방기기는 물론 에어컨, 공기청정기, 컴퓨터, 게임기, Car TV/DVD/네비게이션까지 원격 조정할 수 있으며, 1.3메가픽셀 카메라가 내장됐다. 사용자들이 휴대폰을 더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UI도 혁신적으로 바꿨다. 메뉴를 한 번만 눌러도 화면에 하위 메뉴가 모두 표시되기 때문에 한 눈에 메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플래시 그래픽을 채택해 보다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화면을 만날 수 있다.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한 銀나노 코팅 기술과 관련해 파일보기폰은 국가가 인증하는 ’S마크’를 획득했으며, 명상곡을 감상하면서 리프레쉬할 수 있는 ’웰빙음악’ 기능도 담았다. 주문형 비디오(VOD), MP3 가사보기 서비스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며, 글씨를 예쁘고 재미있게 쓸 수 있도록 7가지의 다양한 서체도 내장하고 있다. 특히 SPH-V6500에는 GPS 서비스의 하나인 K-Ways가 탑재됐으며, 내달 초 출시되는 SCH-V650에는 업계 최초로 한국형 무선 인터넷 플랫폼인 위피(WIPI) 2.0 버전이 적용돼 사용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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