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내 최초 SXGA+급 노트북PC 출시
삼성전자가 국내최초로 SXGA+급 초고해상도 LCD를 채용한 노트북PC를 비롯해 노트북의 편리함과 데스크 탑의 강력함을 갖춘 신제품「센스 855, 680」2종을 출시했습니다.
이번에 출시된 「센스 855」는 1400×1050 픽셀의 초고해상도 15” LCD를 채용해 기존의 12.1”SVGA보다 3배이상, 14.1”XGA보다 1.8배 높은 선명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인텔의 최신 모바일 프로세서 기술인 인텔 스피드 스텝 기술을 구현한 펜티엄 III 프로세서를 채용, 어댑터와 연결시에는 00MHz 속도로, 배터리 사용시에는 500MHz로 작동해 배터리 이용시간을 조절하여 대용량 배터리의 사용효율을 높였습니다.
「센스 680」은 마그네슘 케이스를 사용해 내구성과 디자인이 강화된 모델로 제품에 브릿지 배터리기능을 두어 배터리의 전원이 사라진 후에도 일시적으로 내부배터리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E-mail 수신시 LED가 깜빡거려 E-mail이 왔음을 알려주고 별도의 볼륨 조정 버튼이 제공되어 사용성이 탁월하며 두께 29.9mm, 무게 2.2kg의 초슬림 디자인으로 휴대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삼성전자는 경기회복과 인터넷 확산 등에 따라 고가 노트북 PC시장이 확대되는 시점에 맞춰 신제품을 출시해 노트북PC 시장에서 확고한 우위를계속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나온 신제품 2종은 내부 동작속도 100MHz를 지원해 기존 66MHz제품보다 2배 이상 속도를 높였고 인터넷 전용키를 내장해 간편하게 인터넷 접속이 가능하도록 한 첨단 제품입니다.
또한 구입고객은 멤버쉽 인터넷서비스인 「자이젠(www.zaigen.co.kr)」을 통해 모델별로 최대 2년간 인터넷 접속과 영어컴퓨터 무료 교육도 받을 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CD롬, FDD, 2nd HDD, 6배속 DVD, Zip, 자동차용 어댑터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제공해 노트북 PC의 활용도를 높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노트북 PC「S855-GN505」, 「S680-PH302」가격은 각각 660만원, 415만원(부가가치세 포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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