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국제광산업전시회’서 차세대 광통신 기술 과시

2007/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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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4일부터 6일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2007 국제 광산업전시회(International Photonics Exhibition 2007)에 44평(144㎡) 전시장을 마련해 FTTH 솔루션을 전시하고 광섬유, 광케이블, 광부품 등 세계 최고 수준의 광통신 기술을 선보인다.

개막 테이프 커팅 행사에 참석한 삼성전자 이기태 부회장은 "21세기 꿈의 통신이라 불리는 광통신 관련 산업은 한국의 차세대 먹거리를 책임 질 기술집약적인 산업"이라며 "삼성전자는 광통신 산업의 일류를 지향하는 최고의 FTTH 솔루션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기술 개발을 통해 초고속 멀티미디어 세상을 열어 가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20년 이상 축적된 기술과, 세계 48개국 이상에 광통신 관련 제품을 수출한 경험 등을 바탕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광섬유, 광케이블, 광부품 등의 광통신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전시회에서 광섬유, 광케이블, 광점퍼코드 등 광통신 관련 제품을 전시하고, 광케이블이 일반 가정까지 설치되어 초고속인터넷, 화상전화, 고화질 IP-TV(아이피티비)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FTTH 솔루션을 전시한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13개국 120개 업체가 참가해 국제적인 전시회로 성장, 국제 시장 및 첨단 기술에 대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광산업 육성도시인 광주에서 정기적으로 개최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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