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난징 유스 올림픽 캠페인 본격 개시

2014년 난징 유스 올림픽 무선통신 분야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가 유스 올림픽 개막을 한 달 앞두고 본격 마케팅을 시작합니다.

삼성전자는 전 세계 청소년들의 스포츠·문화 축제인 난징 유스 올림픽에서 ‘Live the Beats, Love the Games’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하는데요.

특히, 젊은 세대들의 문화이자 일상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음악과 갤럭시 S5 등의 최신 스마트 기술을 결합해 즐거운 모바일 체험을 제공하고 유스 올림픽의 열기를 공유·확산시킨다는 방침입니다.

7월 중순부터 시작되는 본격적인 캠페인 활동에 앞서 유스 홍보대사 선정을 시작으로 한류스타 콘서트, 중국 5대 도시를 자전거로 순회하며 대회의 의미를 알리는 삼성 모바일러스 운영 등 사전 캠페인 활동을 펼칠 계획인데요.

대회 기간에 IOC가 선정한 유스 홍보대사는 스마트 기술을 통해 대회 현장의 생생한 감동을 나눌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됩니다. 또한 삼성전자의 최신 모바일 제품과 젊은 세대의 감각에 맞는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난징 유스 올림픽 스튜디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상상력은 삼성이 추구하는 미래 기술의 원천입니다. 음악과 스포츠 축제를 함께 즐기는 난징 유스 올림픽 캠페인을 통해 디지털 세대에게 더욱 매력적인 스마트 기기 브랜드가 되고자 합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마케팅팀장 이영희 부사장

"더욱 많은 세계 청소년들이 대회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삼성전자의 앞선 기술과 함께 난징 유스 올림픽을 새롭고 스마트하게 즐기는 경험을 누리기를 기대합니다."

-난징 유스 올림픽 조직위원회(NYOGOC) 마케팅 총괄 담당 하오 지안(Hao Jian)

"올림픽의 오랜 후원사로서 통신기술 혁신을 통해 올림픽을 새롭게 즐기는 시대를 열어 온 삼성전자와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 나갈 것입니다."

-IOC 방송·마케팅 총괄 담당 티모 룸(Timo Lum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