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냉장고 「하우젠 다고내」출시

2001/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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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신개념 김치냉장고『하우젠 다고내』를 비롯해 76종의 2006년형 신모델을 출시했다. 『하우젠 다고내』는 공간과 기능을 다양화해 김치 보관은 물론 일년 내내 다양한 식품을 맛있게 보관하도록 한 신개념 김치냉장고. 특히 김치냉장고 실소비자들의 사용 패턴을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온도·습도 변화에 민감한 식품을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도록 저장기술을 강화한 것이 큰 특징이다.

▶ 김치맛을 오래 보관하는 "디지털 맛관리" 최상의 김치맛을 보다 더 오랫동안 높이기 위해 삼성전자가 새로 도입한 『디지털 맛 관리』 기능은 원터치(One-touch) 버튼 하나로 김치를 얼지 않게 장기간 보관해 주는 기술. 맛있는 김치의 기본인 아삭한 조직감을 살려 주는 동시에 김치맛을 기존 최장 4개월보다 2~3개월 더 오랫동안 유지하면서 저장할 수 있게 한다.

▶ 삼성전자 만의 특허기술 "독립냉각방식" 강화 『하우젠 다고내』는 3개 저장실을 각각의 보관 식품에 맞는최적온도로 구현할 수 있도록 ’독립냉각 TDM((Time Divide Multi Cycle, 시차분할 멀티 냉장 사이클 기술)’ 방식을 도입, 여러 개 저장실의 다양한 식품을 신선하게 오랫동안 저장할 수 있게 했다.

▶ 다양한 식품보관에서 웰빙식품제조실까지 눈길 하우젠 김치냉장고는 김치는 물론, 야채,과일, 육류, 생선 등 다양한 식품을 적정 보관온도에서 저장할 수 있으며 양쪽 냉동기능이 있어 냉동고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최근 웰빙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은 관심도를 반영, 유산균 요구르트와 발아현미를 직접 만들고 저장할 수 있는 ’웰빙식품제조실’을 별도로 두어 눈길을 끈다. 제조 후에는 바로 저장모드로 전환되기 때문에 취침전이나 외출시에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만들 수 있으며 제조용으로 사용하지 않을 때는 김치 등 다른 식품을 보관할 수 있게 해 실용성을 높였다. 햅쌀저장실은 쌀 보관을 위한 최적 온도와 습도를 유지해 주어 냄새와 쌀벌레 없이 신선하게 보관해 주기 때문에 처음 구입한 햅쌀의 맛과 윤기를 3~4개월 이상 맛 볼 수 있게 해 준다.

▶ 문을 열 때도 빈틈없이 온도를 지켜주는 "뉴(New) 도어센서" 김치냉장고의 문을 열 때도 온도를 지켜 주는 도어센서는 하우젠만의 고유한 기능. 도어를 여닫을 때 내부 온도가 높아지는 것을 신속하게 회복시켜 저장실 내부의 온도를 4계절 내내 한결같이 땅속 온도로 일정하게 관리해 준다. 2006년형 신제품은 소비자가 온도관리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센서를 전면에 부착했다. ▶ 고품격 인테리어 디자인과 사용자 편의성 강화 삼성전자는 2006년형 김치냉장고에 하우젠 서라운드 에어컨과 지펠에 도입했던 페이즐리 패턴을 적용했다. 또한 세계적인 명품 용기 업체인 타파웨어만의 잠금시스템(Locking System)을 적용한 ’뉴(New)타파웨어 김치통’을 사용해 밀폐력을 더욱 강화했으며 소프트 EZ+도어를 더욱 개선해 개폐감이 한층 더 가볍고 부드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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